자기전 아래처럼 해놓고 물받다가..물이 너무 금방 차서 양동이 바꾸고...자고일어나니 아래처럼 ^^윗집에서 물이 샌다고하네요..곧 고친다고 하는데.. 퇴근하고 물 치우고.. 걸래로 닦고 빨고 ㅠ귀찮고 힘드네요 ㅋ전세집이고.. 수리후 도배는 새로 해주기로...ㅠㅠ
도배 정도로 안끝나야 할텐데 위로금이라도 줘야지
큰거 바라지도 않네요 ㅠ.. 다시는 물 안새고 벽이나 깨끗하게 도배해줬으면..ㅠ
ㅠㅠ
집주인한테 이야기하셧죠?
네네 집주인이랑 얘기했어요..
빌라 전부가 주인꺼네요..
이건 샌 정도가 아닌데요?
거의 파이프 절단 수준인데..
똑, 똑, 똑.. 집에서 물소리 들리고 좋네요.. 하아..
저 걸래받이까지 싹다 갈아야할텐데요... 물이 바닥까지 흘렷는데 장판이 아니라면 바닥도 변색되죠..
바닥 아래로도 흔건하고.. 난리일것 같네요,..
수리 끝나면 제습기랑 보일러 빡시게 돌려보려구요 ㅠ
아 위에 창문 샷시에서도 물 떨어지는데.. 이건.. 다행히 다시 샷시로 떨어지게 조치 해놔서..
색깔이 누런게 물이아닌거 같은데 ㄷㄷ
화장실에서 누수되는건가요?
누수 노답이죠...
윗층에서 터져도.. 내가 터져도.. 둘다 속쓰리는 ㅜ..
신경 많이 쓰이실텐데 힘내세요
다른집가셔야ㄷㄷㄷ고친다고될일 아닌듯 ㄷㄷㄷ
빨리 고쳐 지는게 답인데 ... 빨리 해결 되길 바랍니다 ㅠ.ㅠ
죄송합니다 웃으면 안되는데 제목 직후에 닉네임이 눈에 들어와서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