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리스 존슨 영국 외무장관은 6일(현지시간) 전직 러시아 출신 이중 스파이가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러시아가 배후에 있는 것이 확인되면 오는 6월 열리는 러시아 월드컵에 불참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로이터 및 AP 통신 등에 따르면 존슨 외무장관은 이날 의회에 출석해 이번 사건에 대해 설명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앞서 지난 4일 오후 영국 솔즈베리에 있는 한 쇼핑몰 벤치에서 러시아 이중스파이 출신 세르게이 스크리팔(66)과 그의 딸인 율리야 스크리팔(33)이 미확인 물질에 노출된 뒤 쓰러진 채 발견됐다.
이번에도 방사능???
축구에 미친놈들이라서 폭동날텐데
ㅋㅋㅋㅋㅋㅋㅋ
설마 ㄷㄷㄷ
잉글랜드는 참석
가능성1도없다고바요
러시아가 잘도 꿈뻑죽겠다 ㅋ
잉글랜드 빠지면 예선탈락 팀 중 가장 순위가 높았던게 이탈리아니 이탈리아 나오나?
저 말은 그냥 참가한다는 얘기임.
전에도 방사능으로 누가 암살당했을때 말로만 떠들다 끈난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