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같다며 바지 내린 의원님” … 국회 게시판에도 미투
https://news.joins.com/article/22419176
6일 국회 투고 게시판 ‘여의도 옆 대나무숲’에는 새로운 폭로가 이어졌다. “이 의원님 안녕하세요, 저는 잘 지내지 못합니다”로 시작하는 글에는 “제가 딸 같다며 며느리 삼고 싶다던 의원님, 따님분들 앞에서도 제 앞에서 그랬듯 바지를 내리시는지요”라며 성폭력을 암시하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이어 “얼마 전 의원님께서 미투 운동을 지지한다며 가해자를 비난하는 기사를 보았다”며 “그 기사를 본 날 저는 아침까지 잠을 이루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의원님의 더러운 성욕 때문에 저희 부모님은 딸에게 더러운 말을 하는 의원님의 목소리를 생생히 들어야만 했고, 저는 부모님 가슴에 대못을 박은 죄인이 됐다”고 했다.
https://cohabe.com/sisa/53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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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에 벌벌 떠는 사람 많을 듯
아들 같으면 따귀를 올려부치시려나..
미투 하면. 홍수처럼 쏟아져나올곳이. 정치인.종교인들일텐데..이정도면 꽤 잘 막아내고 있는걸로 보이네요.
일단 종교는 피해자들 자체가
이미 세뇌된 상태라
자기가 피해자인데
피해자인걸 부정하고 있을듯 ㅡㅡ
발뻗고 자는 사람이 몇이나 될려나 싶기도 한데
정착 대부분 사고관이 독특함.남이한건 보이고 지가 한건 안보이는 선택적 기억 상실이라고 해야되려나
이왕 한명 나온거 다 밝혀져야죠
새누리당 이겠죠?
딸같다, 아들같다는 말을 너무 함부로 하네..
잘한다 이참에 아주 그냥 탈탈 털고 가즈아~!
전부 걸러내야죠 그수가 어마어마 할것같네요
이의원이 누군가요?
만약 자유당으로 밝혀지면
민주당을 성폭력당이라고 하였으니까 뭐라 할까요?
정의당이라면? 자유당은 살판 날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