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아내도 함께 한 캠핑.
오손도손 도란도란 잘 쉬었다가 온 3일..
그야말로 힐링하고 돌아왔네요
한탄강 위 발자국이 눈에 띕니다.
건너편까지 아주 많은 발자국이 선명합니다.
아내는 사람 발자국! 저는 동물들의 발자국이라고 주장!
과연 누구의 발자국일까요?

2인용 설매로 변신!

꼬치 바베큐를 구워서 우걱우걱!

"딸! 붕붕 썰매 탈까?"
"아빠! 콜!"

캠핑장이 눈으로 덮혀 있어서 킥보드 썰매가 진가를 발휘합니다.

이제 눈썰매도 끝물이네요.
아쉽습니다..

우리 가족 화이팅!

캠핑장 미니 찜질방에서 댄스공연...ㅎㅎ

3학년이 되니 침대 이불 정리도 스스로 잘 합니다.

복귀 후 씻고 정리하고나면 개콘이 방송됩니다.
남은 오리고기로 마무리!

두 여자가 곁에 있어 늘 행복합니다.
이참에 개명이라도 해야 할까봐요.
복남이라고 말입니다.
복받은 남자... 복 남...ㅎㅎㅎ
풀 스토리.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100/read/30572002?
다혼은 아직 잘 타고 댕기시죠?
네 다혼 제트스트림도 10년째 잘 타고 있습니다.
곧 라이딩의 계절이네요^^
아내 분도 보고싶네요 ㅎㅎ 멋쟁이실듯
저~기 아내 있네요 ㅎㅎㅎ
가족과 개콘보는 낙으로 일주일을 보내는데, 하루를 알차게 보내셨네요.
딸아이가 개콘 매니아입니다^^
캠핑 확 끌리네요 ㅎㅎ
사계절 모두 캠핑의 매력이 가득하지요^^
멋진 일상이네요.
저 어릴적에도 캠핑이 일상.. 딸아이 어린시절인 지금도 캠핑이 일상..
캠핑은 저희 가족에겐 빼놓을 수 없는 시간입니다^^
4살 딸아이 데리고 캠핑시작 하려 하는데
제 교과서 이십니다 ㅎㅎ
저도 딸이 4살때 쯤부터 본격적으로 데리고 다녔습니다.
행복한 캠핑 되시길 바랍니다^^
가끔 굴보며 느끼지만 따님하고 배우자분을 잘만나신것도있지만
글쓴이님이 정말 잘하시는듯!
훈훈한글 추천드려요
저 여자들 만나면서 제 인생이 더 폈습니다^^
오늘도 지르러오셨다!!!!! 염장을!!!!! ^^
항상 멋지십니다. 행복하세요~
그러려고 그런건 아닌데...
TAP님도 행복 가득하세요^^
발자국이 한줄인걸로봐서 맷돼지일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