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서프라이즈’로 낯익은 재연 배우 박재현(38)이 3일 결혼했다. 그는 또 올해 아빠가 된다.
박재현은 이날 오후 인천 부평의 웨딩홀에서 16세 연하의 직장인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개그우먼 정은숙이 진행을 맡았고, 트로트가수 바나나(조재형)가 축가를 불렀다. 김하영 손윤상 김민진 등 ‘서프라이즈’에 함께 출연하며 오랜 시간 우정을 쌓은 배우들이 하객으로 참석해 부부의 앞날을 축복했다. 두 사람은 지인을 통해 알게 돼 연인으로 발전했다. 신부는 임신중이며 연내 출산할 예정이다.
박재현은 EBS 청소년 드라마 ‘감성시대’에 출연하며 청소년 배우로 얼굴을 알렸다. 2002년부터 ‘서프라이즈’에 출연중이다.
16세 연하..ㄷㄷㄷㄷ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이름이 아마 '걔" 쥬 ? 개아님
이분 진정 위너...
16세 연하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진정 위너
저 남자배우....
써프라이즈 모든 여배우들에게
대쉬한다고 하더니, 결국은 장가가는군요..ㅎㄷㄷㄷㄷ
서프라이즈에 출연했던 여배우와 어릴적부터 잘 아는 사이라 직접 들었어유...
선임신 후결혼 ㄷㄷㄷㄷ
이분이 위너
이중성 씨일줄 알았는데 예지력 실패ㅋㅋㅋ
22살하고??? 만 나이로고 쳐도 23~24인데 능력자네 진짜
임신=결혼
기사 자체가 안믿어지는 효과
이분 77년생인가 그럴겁니다. 경주출신
인생도 서프라이즈네
재연배우들 생활고도 있는 모양이던데 행복하게 잘 사셨으면 좋겠네요..
다른 연예인들처럼 떵떵거리고는 아니더라도 한 직장에서 10년씩 일하면
먹고살 걱정은 안하게 해줘야 하는 거 아닌가 싶은데..얼마나 박봉이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