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입니다.
독가스 수송과 관리를 맡게된 독일군 장교가 유태인 수용소에서 독가스 학살 장면 목격하고 곧바로 교회, 지인, 교황청과 외교 사절에 제보하려고 무수히 노력함.
(당시 유태인 학살은 극소수의 사람들만 알고 있었음. 군인들도 마찬가지임.)
그러나 다들 안믿거나 나치의 보복을 두려워해서 무시함. 교황청도 마찬가지임.
제보뿐만 아니라 독가스를 품질 저하와 누출 사고 있다고 거짓 보고하여 독가스 수송도 지연시킴.
종전되고 각종 증거자료 제보했으나 독가스 담당이라 전범으로 기소당함.
절망해서 감옥안에서 자살함.
20년 후에 진실을 인정 받음.
Kurt Gerstein
너무 안타까웠네요.
https://cohabe.com/sisa/53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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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멘인줄 ㅎㄷㄷㄷ
이사람 전범이 맞아요..
독일 가스실에 직접 간접으로 운영햇던..
감옥에서 자살한갓도
자신의 죄 때문에 자살을 한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