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국
최소 월 25000 달러.
2. 일본
최대 월 20000 달러.
3. 중동
임금+금전적복지 월 20000 달러.
4. 비엣남 및 인도네시아
최대 월 15000 달러.
5. 한국
월 800만원
모든 임금은 세후 및 외국인 조종사 기준.
한국의 조종사는 중국의 내국인 보다도 못한 처우임.
가장 중요한 건 봉급쟁이이기 때문에 정해진 범위에서 얼마나 모을 수 있느냐가 관건인데 1, 2, 3, 4 어딜 가도 애들 국제학교 보내고 좋은집에 잘 살아도 월 700만원은 모을 수 있음.
https://cohabe.com/sisa/514860
조종사 임금 비교
- 음악아끼는 음반 9장.jpg [22]
- 오직섹스뿐 | 2018/02/16 05:44 | 3138
- 죠스 vs 엽기 떡볶이를 도전해본 영국 올림픽 국가대표팀! [16]
- 영국남자 | 2018/02/16 05:38 | 4064
- V30 퀵차지2.0 , 3.0 차이가 없습니다 [3]
- 오뎅팔이 | 2018/02/16 05:33 | 4709
- 이름만 듣고 포켓몬 그리기 [39]
- 괴도 라팡 | 2018/02/16 05:30 | 5931
- 부칸도 피해갈 수 없는 두유노 [20]
- 울프맨 | 2018/02/16 05:24 | 2388
- 미군에 의한 양민 학살 사건 [0]
- (^3^) | 2018/02/16 05:08 | 4838
- 오늘의 뺑뺑이 .SWF ~有有有有有 [7]
- 개리g | 2018/02/16 04:55 | 4296
- 재미있는 실험이 있었군요 [8]
- 자게이여친은미인 | 2018/02/16 04:45 | 4266
- 북한군의 양민 학살 사건 현황 [23]
- (^3^) | 2018/02/16 04:43 | 4898
- 정치전우용님 트윗. jpg [7]
- 천국의열쇠 | 2018/02/16 04:38 | 5119
- 설날 롯데월드 사람 많을까요? [9]
- Auspice | 2018/02/16 04:31 | 3105
- 조종사 임금 비교 [48]
- 단바인 | 2018/02/16 04:30 | 3775
- 후기일본 미야자키 5박 6일 여행기 (1) [22]
- 아름다운선 | 2018/02/16 04:21 | 5479
- 김정은의 생각과 고민. [4]
- 솔나무/이영호 | 2018/02/16 04:17 | 3623
- 노르웨이 남자 컬링팀 바지 [6]
- Landstar/DH | 2018/02/16 04:11 | 5810
??????????????? 그래서요?????????????
ㅋㅋㅋㅋㅋㅋㅋ
중국 가서 조종사 하세요.. ㅎㅎㅎㅎ
월 5만불 줘도 중국에는 안갑니다.
????? 왜요 ????
돈이 전부가 아니니까요.
넵~ 좋은 말씀 이네요. 전 가고 싶어도 못가니 뭐...
그럼 일본 가세요
우리나라 의료수가도 OECD 평균의 1/5밖에 안되죠.
우리나라는 상속형 부자들인 재벌에게는 한없이 관대하고
자수성가형 엘리트들에게는 한없이 가혹한 나라에요.
그런데도 외국인 조종사가 한국와서 일하고 있는 이유는???
국내항공사의 외국인 조종사는 내국인 조종사보다 훨씬 더 받음.
정확한 포인트 이네요. 저도 궁금 합니다
정확한 답글이 없어 그냥 제 추측인데요,,,,
여객기 같은 대형 항공기를 운항할수 있는 능력의 기장급 비행사는 많지 않을것 같습니다.
특히 국내라면 일반인은 항공면허 취득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부기장 같이 견습 조종사는 군 면허로 취직이 가능할거고 정식 운항을 할수 있는 기간동안은 급여가 쌀것 같습니다.
대신 외국은 민간 항공면허 취득이 쉽기에 기장급 비행사가 많고 낮은 임금이라도 국내에 와서 취업을 한다고 생각 합니다.
국내 외국인 조종사 임금은 월 13000불 정도 부터 시작하구요. 30평대 아파트 혹은 호텔 제공. 내국인에게는 주지도 않는 컨펌 비즈니스티켓 8장, 매달 최소 8일 연속 데이오프 등등 한국인보다 월등히 나은 조건이에요.
잘못된 추측입니다. 외국인을 채용하는 이유는... 파업시 운항을 위한 최소인원 확보 및 보험료 인하와 관련이 있습니다. 한국에 기장승급 자격 되는 사람 넘쳐납니다.
제가 접하는 기사로는 항상 기장급 조종사는 부족하다는 이야기만 들었습니다.
상식적으로도 쉽게 접하기 어려운 대형 항공기를 일정시간 조종해야 할수 있는 자리라 부족한게 맞을것 같고요,,,넘친다니 이해가 안갑니다.
http://news1.kr/articles/?3188404
대한민국 항공법 기준으로.. 기장이 될 수 있는자의 요건은 운송용면장 소지 및 3000시간의 운항시간이 필요합니다. 양대 항공사 부기장의 1/3 이상이 기준에 충족 할겁니다. 기장대상자가 모자라서 외국인을 데리고 오는게 절대 아녜요.
공군에 있을 때, 조종사들이 얼마나 좋은 대우 받으며 항공사로 취직했는데요. 국가가 다 키워놓은 조종사 민간으로 다 뺏긴다고 말 많습니다.
전투기 몰다 항공기 모는 건 껌이죠. 군출신이 실력이 월등히 뛰어납니다.
잘못된 정보 입니다. 군출신 민간출신 할 것 없이 비행 잘하는 사람이 잘합니다. 군과 민항에서 보는 비행의 잘함은 상당히 다른 곳을 지향하구요. 참고로 우리나라 항공기 사망사고 거의가 군출신에 의해서 벌어졌어요. 군전역자가 민항에서도 잘 할 거라는 건 흔한 착각입니다.
파일럿은 남아돈다고 합니다..정비인원이 부족하구요
최대수치는 의미 없죠. 우리나라에도 최대 2천만원 받는 분이 있겠죠.
그리고 돈이 전부가 아니라면서 왜 800만원 받는다고 투덜대죠?
없어요. 임원 제외하고 월 1500 받는 사람도 없어요.
800만원 받는 사람은 불평하면 안된다고 생각하세요? 일 한 만큼 가져가겠다는 건데 그게 투덜대는거라 생각하시나요? 적어도 같은일 하는 다른 조종사 만큼은 받겠다는 거죠. 그리고 저는 해외에서 일해서 800보다는 두배넘게 더 벌어요. 단지 예전 동료들의 대우가 아직도 10년 전에 묶여 있으니 안타까운거죠.
800만원이든 얼마든 불평을 할 수 있겠죠. 문제는 어디에 불평을 하느냐죠.
더 나은 조건 더 나은 삶을 위해 말하는 건 이햐 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어떤 공감대를 원하시는 건지??
아주 오래전 라디오에서 연봉 2-3천으로도 살아요? 라는 멘트 하나로 뒤집어 진적이 있었죠. (10년은 되었을듯)
아직도 2-3천에 사는 분들도 있고 그러네요. 본인이 억대 연봉이신건 멋진 일이나 더 이상을 여기서 불평해봤자 ~.
어쩌라고요? 라는 답변이 다 일듯요.
맞는 얘깁니다. 모두가 공감하기는 어렵다고 생각 합니다.
월 5만불 줘도 중국엔 안 간다면서요?
그럼 중국 2만불 준다고 비교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냐구요.
위에 중국 임금만 예시 했나요? 다시 보시죠. 동남아 빼고 다 2만불은 되요. 다른 누군가에게는 중국이 좋은 곳일 수도 있겠지만 제 개인적인 이유로 중국에서는 일하고 싶지 않다는 겁니다.
중국의 1/3 받고 이직 안 하는 이유가 궁금 합니다
대략적인 수치지만 모항공사에서만 2년동안 300명 정도 이직했어요. 전체 조종사의 1/10이 나간겁니다. 시험보는 사람들은 이보다 몇 배는 많습니다.
출처도없고 자료도없고....
임금에 대한 출처요? 구글에 pilot salary 이렇게만 쳐도 다 나와요. 오픈된 정보인데.
봉사를 하는게 아니라서 봉급보단 월급쟁이져
하는 일에 비해서 엄청 많이 받는게 사실
이착륙 마저 기계가 할 수 있는 순간 대량 실직 예상됨
ㄷㄷㄷㄷㄷㄷ
오토랜딩이 완벽히 가능하게 된 시기는 이미 70년대에요. 무인항공기 기술이 있는 지금의 시대에도 인공지능이 대체하지 못하는 예상 직업군에 조종사가 있는 걸 보면 놀래실 듯. 업계에 대한 이해가 있다면 이런 얘기는 못할겁니다.
고급인력인건 분명한거죠 . 하는 일에 비하다니 ....
요크 한번 잡아보시고 말씀하시죠...
소나타운전정도로 생각하는듯
1. 자료보면 세전(외국)과 세후(한국)가 섞인 자료같구요. 친구도 대한항공 부기장이라 그쪽 페이 잘 압니다. 나라마다 항공사마다 다르기에 말씀하신 자료만으로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노조측의견 들어간 기사보면 대한항공이 평균 세전 1억5천인거 같습니다.
2. 한국에서 월급쟁이 임금상 조종사가 4위이고, 변리사,변호사보다 위입니다. 1위인 국회위원(물론 지랄같음)의 90%수준이고요. 님말대로 외국수준으로 맞추면 압도적인 1위인데 과연 조정사들이 그만큼의 난도와 노동가치가 있을까요?
3. 국가간 차이가 있기에 절대적인 임금액 비교보다는, 타작업과 비교한 조종사의 임금순위를 따져봐야할 듯합니다. 가령 미국이나 oecd국가에서 조정사는 순위권에 들지 못합니다.
제가 언급한 대로 전부 세후에요. 싱가포르 홍콩 같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외국인 조종사는 회사에서 국가가 세금을 대납해 줍니다.
직업의 노동강도 노동가치는 바다에서 왓따님의 머리속
상상에서 결정되는게 아니라 시장의 객관적인 기준에 의합니다. 조종사 임금 및 대우는 직무에 대해서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결정하는게 아니라는 겁니다.
유럽, 미국 어느 선진국에 가도 메이저항공사 조종사는 순위 안에 들어갑니다. 일본만 해도 조종사 평균 임금이 의사의 수입보다 많습니다. 몇 년전 조사에서 미국의 경우 샐러리 순위 6위에 랭크되어 있었습니다. 후진국에서는 상대적으로 더 엄청난 대우를 받습니다.
지인이 아샤나 부조종사로 계시는데 중국서 겁나게 데려갈려는게 맞긴하대요 돈에관해선 최고 대우가 맞음
부기장은 중국에 못간다 보시면 됩니다. 중국이 필요로 하는게 기장이라... 간다해도 기장 승급이 안되요. 일단 국내저가항공사에 가서 기장이되고 중국가는 루트가 있죠.
미국인의 경우에는 어떻죠? 미국도 저렇게 많이는 못버는거 같은데... 중국 생각보다 많이 주네요
미국 메이저 항공사는 일단 최소 영주권이 있어야 어플라이가 가능합니다. 복지, 근무조건, 샐러리 모든 면에서 최고라 보시면 됩니다. 초봉이야 프라베이션 끝나면 세전 17000불은 되고 연차 쌓일수록 나중에는 엄청나게 올라갑니다. 연금도 상당하구요. 특히 페덱스, 유피에스 같은 운송회사의 대우가 최곱니다.
친구가 대한항공 기장인데 중국으로 가는 걸 심각하고 고민하더군요.
동료가 먼저 중국에 갔는데 너도 오라고 한다고..
최근 조종사노조가 회사와의 투쟁에서 패배했고, 미래는 더 암울하기만 할겁니다. 그래도 집떠나면 고생이라는 사람들도 해외로 눈 돌릴 수 밖에 없는 시점입니다.
대한항공 운항 승무원 스케쥴 보면
안전에 ‘현격한’ 위험이 우려될 정도..
777 FO 스케쥴표 보니까
미주서부 왕복 듀티로 갔다오는데
현지체류 13간인 비행도 있음...
시차도 반대라 13시간을 쉰다해도
거의 잠 한숨 제대로 못자고
요크잡게 만드는 스케쥴..
조종사노조파업이나 임금인상요구안 얘기만 나오면
꼭 나오는 개소리가
그래도 많이 받는데 배부른 소리하냐
이건데 진짜 ㅂㅅ같은 소리죠..
포인트는
많이 받고 적게 받고가 아니라
최소한 업계평균이아도 달라고 하는거임.
연봉이 2억이어도
나랑 같은일 하는 다른 나라는 다 4억 받으면
파업해서 목소리 내는게 당연하고
연봉 2천 만원이어도
나랑 같은 일 하는 사람들이 1500만원 받으면
임금인상 요구하면 안되는거고.
감사합니다.
캐나단 참고로 중간값기준으로 세전 월 천만원정도 받아요. 세후론 한국보다 좀 덜 받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