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에게 판결문을 보여줌.
의대생들의 반응:
"일부러 어렵게 쓴것 같다.", "원래 법은 어려운거야 니들은 이해못해라고 일부러 보일려는것 같다"
이번엔 반대로... 법대생들에게 진료챠트를 보여줬다.
법대생들의 반응 :
"영어로 안쓰고 그냥 평문으로 써도 될거같은데 굳이 어렵게 쓰는 이유를 모르겠다"
"의사 티낼려고 일부러 쉽게쓸걸 어렵게 쓴것 같다"
https://cohabe.com/sisa/514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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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문은 중의적 표현을 최대한 제거하기 위해 풀어쓰길 아니하지 아니하죠.
이를 요약하자면, 실리적 가치에 무게를 두고
보편타당한 사회적 통념과 정확한 사실에 근거하여 내리는 판결이야 말로 의대생을 포함한 국민적 동의를 얻을 수 있기에 이재용의 집행유예를 선고하는 것으로...????
판결문 : 쪽바뤼 에이브이
진료차트 : 양넘 뽈노
그리고 여긴 여시가 알 싸지른 탑씨가 있단 ㄷㄷㄷㄷㄷㄷ
자게이
"일부러 어렵게 쓴거다. ㄱㄱㄲ"
"의사 티낼려고 일부러 쉽게쓸걸 어렵게 쓴거다. ㄱㄱㄲ"
나이 많은 법관들은 좀 어렵게 쓰는 경향이 강하죠.
젊은 법관들은 좀 이해하기 쉽게 쓰는 사람이 많아요.
그렇지 아니 하다 볼 수 있지 아니 라고 본다 하여도
아니라고 보느게 타당 하다 볼 수는 없다고 볼 수 있다.
의사들도 티비에서 말하던데요 뭐...일부러 어렵게 쓰는면 있다고...
법도 일부로 그러는거맞고 의사도 일부로 그러는거죠.
그들만의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