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대로 된 인물화, 풍경화 한번 그려보라고...
최소 피카소도 어렸을때부터 천재소리 들었던건
기본기부터 상당히 뛰어났기 때문이다.
인지도를 이용해서 추상화랍시고
저렇게 막 갈겨댄 그림 팔아보겠다고
나름 현대미술 작가라고 활동하는거보면
기존에 그림 한점마다 공들여 그리는 다른 무명 미술작가들은
얼마나 허탈하고 회의감들지...
추상화라고 붓질 몇번 갈겨대놓고
온갖 미사여구와 형용사 다 갖다붙히는 꼴에
저걸보며 작가의 생각이 느껴진다고 그림값 오른다고
코인판마냥 사재는 것들이나 다 똑같음.
ㅎㅎㅎ 저 아래 위 그림은 좀 그렇긴 하네요
두 그림(?)의 차이가 대체뭔지..ㅋ
어제 미술관 가서 젊은 작가들 작품 보는데
뭐야 쓰레기자나 라고 생각이 들던데요
인지도 있는 연애인이 그리면 더 납득이 가네요
자본주의요
근데 미술이 꼭 정밀묘사나 사실적인 인물화가 필수적인 요소는 아닙니다…
음악도 그렇고 최소 기본은 할줄알아야 저런것도 통용이 되는거
현대미술 전시 보러 가시면 재미없으시겠어요
유명해져라 ㄸ을싸도 구입해준다?
저도 그 생각 있네요
모작이라도 공개하면서 저런거하면 그럴싸라도 해보이는데 그냥 대놓고 세금탈루사업 돌리는거같음
예전 부터 그랬습니다.
똥 싸는 건 식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