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말하는 내 꿈도 물론 매우 소박함
어느날 세계를 뒤에서 좌지우지 할수있을 정도로 엄청난 재산을 가진 숨겨진 재벌가문의 당주가 우리집에 찾아와서
사실 나는 당주의 숨겨진 아들이고 상속분쟁을 피해 현재 가족에게 맡겨진것이고 현재는 상속분쟁과 세금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어
가문의 엄청난 재산을 상속세 없이 온전히 이어 받을수있게 되어서 나를 데리러 온것이고 나를 길러준 가족도 데려갈수있고
거기에 나에겐 내 취향에다 엄청난 미인인 나만 바라봐주는 약혼자까지 있었다는
그런 아주 소박한 꿈이 있음
그럼 지금 부모는 친부모가 아니게 되는거 아님? ㄷㄷ
어휴 너무 소박한데.
야겜시작부분임
그럼 지금 부모는 친부모가 아니게 되는거 아님? ㄷㄷ
어휴 너무 소박한데.
야겜시작부분임
"...라는 꿈을 꾸었습니다."
"근데 왜 울고 있느냐."
"그 꿈은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꿈은 이루지 못한다고 슬픈게 아냐 밤하늘의 별들은 우리가 가보지 못했지만 아름답게 빛나는걸 알고 있듯이, 우리의 꿈도 멀고 가기 힘들더라고 거기게 존재하는 자체만으로 빛나는거야
이야 소박하네. 요즘에는 이세계에 미소녀로 ts 치트 환생 같은 꿈을 꾸는 얘들 투성이인데
꿈이라며 구체적인건 망상이야
아스타리온 그게 무슨 소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