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생기니 사람들이 친절하네요.jpg

애국자를 경애하는 자연스러운 행동

인류애 차오른다 ㅋㅋ
근데 애기들이 그만큼 귀해져서인지
실제 마주치면 전보다 더 미소가 나오게 되던데
애기랑 눈 마주치면 최대한 선한 얼굴로 웃어주기라도 하게됨.

애한테까지 차가운 시선이 간다면
부모란 종자들이 심각한 짓을 저지른거임

그래서 양말은 왜 안신겼어.

인터넷에 극단적인것들이 많이 올라오기도 하기도 하고 밖에는 생각보다 따수운 분들이 참 많지

아기는 귀엽지

음식점 진상같은 거지
현실에서 내가 마주하긴 정말 드물지만
SNS에선 오만 사방의 진상 썰이 모여들다보니...

사실 ~~충 소리 듣는 사람들은 본인 태도에 문제있어서 그런 취급 받는거지 기본적으로는 애기와 애기엄마한테는 상냥함

진짜 애기보기어려워졋어
똑같은시간 똑같은동네에
예전엔 가끔씩이라도보였는데
지금은 안보여
어린이집 세군데 있던곳 전부 편의점 카페로바뀌엇어..

애기 귀여웡
안겨잇는 애기는 더더귀여워

레딧에도 있다는 전세계적 현상
애 춥다

애기가 귀해지기도 했고 보기만 해도 너무 사랑스럽기도 하고 ㅠㅠ

안그래도 귀한 아기인데 보기드물어서 더더더 귀해짐

애기가 진짜 이쁜가봐

부모가 평소부터 주변에 친절했을가능성이 크다.
엥? 저흰고작 이웃과 인사정도만 했을뿐인데요?그거면 된거다 ㅇㅇ

세상이 아직 이렇게나 따뜻하구나

아기보고 인터넷처럼 막대할수있는 ㄸㄹㅇ는 현실에서 거의 보기 힘듦
저번에 애기 김가지고 외부음식 시비털었던 가게도 현실에선 거의 찾아보기 힘들고
오히려 너무 관심가져주시고 이뻐해서 난감할때가 많더라 ㅋㅋ ㅠㅠ
애기도 지 이뻐해주는거 알아서 샤우팅 치면서 어그로 끌음 ... 힘들다 ... 밖에서 소리 좀 지르지마 꼬맹아 ㅠㅠ

원래 인터넷이랑 현실은 딴판임
넷상에서만 죽일듯이 날서있지
밖에 나가면 행동은 커녕 말도 못하는 애들이 대부분임 ㅎ

안그래도 어제 퇴근하는데 만원지하철에 애기엄마 타자마자 어르신이 자기자리 앉으라고 양보해주더라 ㅋㅋㅋㅋ
애기가 옹아리중인지 뭐 그리 하고싶은말이 많은지 꺄꺄 거리는데 엄마만 민폐일까 쉿쉿하는데 다들 이뻐죽을라는
표정으로 힐긋쳐다봄ㅋㅋㅋㅋ

양말 신기라는건 약간 인터넷 방송 훈수 생각나기도 하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