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테레지아는 불안했던 왕위계승과정때문인지 왕의 권위를 중요시했다. 그녀는 남편조차도 왕의 권위에는 절대 다가오지 못 하게 했다. 또 그녀가 지은 쉰브룬 궁전의 곳곳에 자신의 초상화를 걸어 권위를 표현했는데 단 한 곳, 침실만은 예외적으로 자신의 초상화 맞은편에 남편 프란츠1세의 초상화를 걸어두었다. 이는 마리아 테레지아가 침실은 남편의 권위가 서는곳이니 걸어두라 지시했기 때문이다.
마따묵이 생각나는구만...
크~~~ 남자는 역시 침대위에서 기를 살려줘야
ㄷㄷ 낮저밤이를 경험하게 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