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 못 할 게 뭐 있음.
학교의 목적은 배움에 있는거고 학생이 자기가 얻을 수 있는 최대한의 것을 얻으려는 것 뿐인데
오히려 따지고 보면 진도 나가는 것을 훼방 놓는 쪽이 나쁜거지.
잉수풍뎅이2018/02/05 09:01
선생님 숙제 있었는데..
비셀스규리하2018/02/05 09:27
오늘 시험 보신다고 말쓰ㅁ....
루리웹-7090993572018/02/05 09:01
선생님 숙제 있었는데요
잉수풍뎅이2018/02/05 09:01
선생님 숙제 있었는데..
이끼。2018/02/05 09:23
저기 질문이 있는데요
RIC_00012018/02/05 09:24
띵...똥...댕..동...
띵...동...댕...도옹...
레포트노예2018/02/05 09:26
점심시간 종치기 3초전
huld12018/02/05 09:25
무슨드립
내일은회장님2018/02/05 10:55
대충 학기말
각과목 선생님은 반마다 진도가 조금식 달라서
어느반이 진도를 너무일찍빼 교과를 다털어버린뒤라면 그냥 자습하라고 시킨다
그래서 수업시작할떄
"방학직전이라 더배울것도 없긴한데 이반은 진도 다나갔지?" 라고 물어볼때
반아이들 사이에는 암묵적으로 "예"를 대답해야하는데
항상 중간에 안경낀 범생이 하나가 "아니요~" 라고하는 장면
곧은2018/02/05 09:26
넌씨눈..
비셀스규리하2018/02/05 09:27
오늘 시험 보신다고 말쓰ㅁ....
기믹2018/02/05 09:27
아 이거 존나 공감 ㅋㅋㅋㅋ
Bull's Eye2018/02/05 09:29
선생님 나가고 난 뒤
걸어서오리2018/02/05 09:30
진짜 귀신같이 저런놈 하나씩 다있었나보네
레알 이해안갔음...
자신의 성실함을 뽐내고 싶은건가
킨세이켄2018/02/05 09:34
진지먹자면 제식에서 번호 할 때 기준이 되는 넘 쳐다보고 있는 중인거 같음..
쿠마포잉2018/02/05 09:34
ㅈ나씨파 숙제 4연속 검사안해서 ㅈ나 난 그동안 다했는데 검사 1번안해가지고 개짱나서 저렇게 물어본 뒤로 나 일주일동안 왕따 당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의음악2018/02/05 09:35
라고 유게이가 말했습니다
February022018/02/05 09:52
이해 못 할 게 뭐 있음.
학교의 목적은 배움에 있는거고 학생이 자기가 얻을 수 있는 최대한의 것을 얻으려는 것 뿐인데
오히려 따지고 보면 진도 나가는 것을 훼방 놓는 쪽이 나쁜거지.
바이올렛・에버가든2018/02/05 10:00
해왔는데 검사안하면 졸라 빡치자너 ㅅㅂ;
Arita912018/02/05 10:15
숙제 해오면 내신 + 해주는데
당연한거아닌가? 안해온 사람 잘못이지 , 이게 성실함의 문제임?
그러면 남들 까먹고 놀고 안해왓는데 , 난 했을때
다른사람들을위해 내가 해온 숙제를 버리란소리임?
내신 + 점수를 받을수있는데?
숙제를 해오라는데 안하는게 더 문제잇는거 아닌가?
AMX50B2018/02/05 10:25
이걸 왜 욕하나 했더니 이런식으로 이해하는구나 강의 끝니고 질문하면 표정 일그러지는 사람들 마음을 알겠군
MD브루노2018/02/05 10:29
상대방의 공감을 이해하는것도 좋은 배움인데 말이지
죄수번호-5722018/02/05 10:31
질문 안했으면하고 바래는게 사람마음인데 그걸 욕하면 안되야. 아쉬울순 있어도
눈팅 한달째2018/02/05 10:32
학교 다닐때 공부못하는 애들이 이랬지.
이이다 코토리2018/02/05 10:35
전교1등도 숙제있었다고 말 안하던데
SuplexCityBiach2018/02/05 10:39
보통 저런거 말하는애들은 눈치가 없거나 한거지 학교의 목적인 배움과 자기가 얻을 수 있는 최대한의 것을 얻으려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 문제
눈팅 한달째2018/02/05 10:39
전교1등이 눈치 좋았거나 (말하면 다른 애들한테 왕따), 자기도 숙제 안해서 그런거 아냐?
우리 반은 애들이 선생님이 뭘 까먹으면 알아서 지적해주던데
이이다 코토리2018/02/05 10:45
걔가 말하는걸 귀찮아해서 말을 잘 안함
노리스팩커드2018/02/05 10:52
ㅅㅂ 그놈의 눈치 ㅋㅋㅋ
학교가 그딴 꼰대식 눈치 배우러 다니는데는 절대 아닐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숙제를 안해가거나 했을 때 아무도 말하지 않고 넘어가기를 바란 적은 있는데
말하는 애를 눈치없다거나 하는 식으로 부정적으로 생각해 본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어찌 사람이 그렇게 꼬일 수가 있을까....
에헤이씁!2018/02/05 10:55
안한 사람들이 게으른거지
SuplexCityBiach2018/02/05 11:03
뭘 꼬여요 꼬이기는ㅋㅋ 저는 숙제를 해가고 애들이 안해온 분위기였을 때 숙제있는데요? 라고 말해본적이 한번도 없네요 ㅋㅋ 어떻게 하면 그 상황에서 숙제가 있다고 말할수 있는지 그게 궁금 ㅋㅋㅋ
넵튠2018/02/05 11:08
안해온쪽이 잘못인데??
K200APC2018/02/05 09:31
저거 히틀러 유겐트냐? 어디서 본거 같은복장이네
정족수2018/02/05 10:03
이미지검색하니까. 유겐트나오네.
K200APC2018/02/05 10:06
디즈니 선전물에서 저 복장 본적있음 제목이 죽음으로의 길 이던가
붐치키와우와우2018/02/05 09:31
대학생때는 오히려 숙제한게 아까워서 저러게 되더만ㅋㅋ
최면두꺼비 대왕2018/02/05 10:07
밤새고 했는데 과제 안가져갈려고 들면 진짜...
늑대의요새2018/02/05 10:09
선생님.... 숙제 검......ㅅ....ㅏ......
라나2018/02/05 10:32
점호 번호 끝!
정몽즙VS닭근액2018/02/05 10:36
pt 마지막 구령 붙이지 않는다고 했나 안했나!!
쿨뷰티가채고시다2018/02/05 10:36
난 중학생 때 숙제 나 혼자 해왔는데 갑자기 선생님이 검사함.
'음 친구들이 벌 받는 거 보는 건 친구도 너도 좋진 않겠지?'하면서 나만 눈감고 있으라고 하고
다른 모든 애들한테 앉았다 일어났다 100번 시킴.
선생님의 카운팅이 늘어갈수록
교실은 후끈 달아오르고
열에 젖은 한숨소리와 뒤 여학생의 입김이 자꾸 귀를 자극해서
후훗...'발기'해버렸습니다.
그날 숙제해오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고
나에게 좋은 추억을 남겨준 선생님의 보상센스에 감탄하게 되었습니다.
넵튠2018/02/05 11:14
...
소행성3B17호2018/02/05 10:43
14명 중 한 명은 동정이래.
난 아냐, 나도 아냐, 나도 아냐, 나도............
선생님 숙제 있었는데요
선생님 나가고 난 뒤
이해 못 할 게 뭐 있음.
학교의 목적은 배움에 있는거고 학생이 자기가 얻을 수 있는 최대한의 것을 얻으려는 것 뿐인데
오히려 따지고 보면 진도 나가는 것을 훼방 놓는 쪽이 나쁜거지.
선생님 숙제 있었는데..
오늘 시험 보신다고 말쓰ㅁ....
선생님 숙제 있었는데요
선생님 숙제 있었는데..
저기 질문이 있는데요
띵...똥...댕..동...
띵...동...댕...도옹...
점심시간 종치기 3초전
무슨드립
대충 학기말
각과목 선생님은 반마다 진도가 조금식 달라서
어느반이 진도를 너무일찍빼 교과를 다털어버린뒤라면 그냥 자습하라고 시킨다
그래서 수업시작할떄
"방학직전이라 더배울것도 없긴한데 이반은 진도 다나갔지?" 라고 물어볼때
반아이들 사이에는 암묵적으로 "예"를 대답해야하는데
항상 중간에 안경낀 범생이 하나가 "아니요~" 라고하는 장면
넌씨눈..
오늘 시험 보신다고 말쓰ㅁ....
아 이거 존나 공감 ㅋㅋㅋㅋ
선생님 나가고 난 뒤
진짜 귀신같이 저런놈 하나씩 다있었나보네
레알 이해안갔음...
자신의 성실함을 뽐내고 싶은건가
진지먹자면 제식에서 번호 할 때 기준이 되는 넘 쳐다보고 있는 중인거 같음..
ㅈ나씨파 숙제 4연속 검사안해서 ㅈ나 난 그동안 다했는데 검사 1번안해가지고 개짱나서 저렇게 물어본 뒤로 나 일주일동안 왕따 당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고 유게이가 말했습니다
이해 못 할 게 뭐 있음.
학교의 목적은 배움에 있는거고 학생이 자기가 얻을 수 있는 최대한의 것을 얻으려는 것 뿐인데
오히려 따지고 보면 진도 나가는 것을 훼방 놓는 쪽이 나쁜거지.
해왔는데 검사안하면 졸라 빡치자너 ㅅㅂ;
숙제 해오면 내신 + 해주는데
당연한거아닌가? 안해온 사람 잘못이지 , 이게 성실함의 문제임?
그러면 남들 까먹고 놀고 안해왓는데 , 난 했을때
다른사람들을위해 내가 해온 숙제를 버리란소리임?
내신 + 점수를 받을수있는데?
숙제를 해오라는데 안하는게 더 문제잇는거 아닌가?
이걸 왜 욕하나 했더니 이런식으로 이해하는구나 강의 끝니고 질문하면 표정 일그러지는 사람들 마음을 알겠군
상대방의 공감을 이해하는것도 좋은 배움인데 말이지
질문 안했으면하고 바래는게 사람마음인데 그걸 욕하면 안되야. 아쉬울순 있어도
학교 다닐때 공부못하는 애들이 이랬지.
전교1등도 숙제있었다고 말 안하던데
보통 저런거 말하는애들은 눈치가 없거나 한거지 학교의 목적인 배움과 자기가 얻을 수 있는 최대한의 것을 얻으려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 문제
전교1등이 눈치 좋았거나 (말하면 다른 애들한테 왕따), 자기도 숙제 안해서 그런거 아냐?
우리 반은 애들이 선생님이 뭘 까먹으면 알아서 지적해주던데
걔가 말하는걸 귀찮아해서 말을 잘 안함
ㅅㅂ 그놈의 눈치 ㅋㅋㅋ
학교가 그딴 꼰대식 눈치 배우러 다니는데는 절대 아닐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숙제를 안해가거나 했을 때 아무도 말하지 않고 넘어가기를 바란 적은 있는데
말하는 애를 눈치없다거나 하는 식으로 부정적으로 생각해 본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어찌 사람이 그렇게 꼬일 수가 있을까....
안한 사람들이 게으른거지
뭘 꼬여요 꼬이기는ㅋㅋ 저는 숙제를 해가고 애들이 안해온 분위기였을 때 숙제있는데요? 라고 말해본적이 한번도 없네요 ㅋㅋ 어떻게 하면 그 상황에서 숙제가 있다고 말할수 있는지 그게 궁금 ㅋㅋㅋ
안해온쪽이 잘못인데??
저거 히틀러 유겐트냐? 어디서 본거 같은복장이네
이미지검색하니까. 유겐트나오네.
디즈니 선전물에서 저 복장 본적있음 제목이 죽음으로의 길 이던가
대학생때는 오히려 숙제한게 아까워서 저러게 되더만ㅋㅋ
밤새고 했는데 과제 안가져갈려고 들면 진짜...
선생님.... 숙제 검......ㅅ....ㅏ......
점호 번호 끝!
pt 마지막 구령 붙이지 않는다고 했나 안했나!!
난 중학생 때 숙제 나 혼자 해왔는데 갑자기 선생님이 검사함.
'음 친구들이 벌 받는 거 보는 건 친구도 너도 좋진 않겠지?'하면서 나만 눈감고 있으라고 하고
다른 모든 애들한테 앉았다 일어났다 100번 시킴.
선생님의 카운팅이 늘어갈수록
교실은 후끈 달아오르고
열에 젖은 한숨소리와 뒤 여학생의 입김이 자꾸 귀를 자극해서
후훗...'발기'해버렸습니다.
그날 숙제해오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고
나에게 좋은 추억을 남겨준 선생님의 보상센스에 감탄하게 되었습니다.
...
14명 중 한 명은 동정이래.
난 아냐, 나도 아냐, 나도 아냐, 나도............
갑분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