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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 일대 재개발 사업.JPG
동부청과시장 재개발 조감도
서울시에서 지난달 24일 열린 2018년도 제1차 안전영향평가 전문위원회에서
동부청과시장 정비사업 주상복합건축 안전영향평가 안건이 가결됨
착공을 위한 사실상 거의 모든 행정절차를 끝마침
동부청과시장은 동대문구 용두동 39-1 일대로 용지 면적이 1만5961㎡에 달함
재래시장육성특별법에 따른 시장정비구역으로 용적률이 1000%임
주거용 건축 비율도 85%까지 인정받음
여의도 등 다른 지역에서 추진 중인 주상복합이 주거비율을 70%까지만 채울 수 있는 데 비하면 유리한 여건임
청량리 588 재개발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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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
2021년이면 입주하겠네요...
우리의 청춘을 불살랏던 청량리
헐 어마어마하네요.
8조원 이상이라는건가요?
저쪽이 고향인데(전농동 휘경동)
진짜 40년전에 비교해서 거의 발전이 없는 서울 부도심이죠 ㅎ
근데 저기 저렇게 건물 세워서는
교통체증 장난 아닐텐데....... ㄷㄷㄷㄷㄷㄷㄷㄷㄷ
10년전쯤에 이쪽으로 한달간 파견갔었는데 당황했었음ㄷㄷㄷㄷㄷ 서울인지 시골인지 구분이 안됨
40년전 저 국민학교때는
그래도 청량리가 용산 못지 않은 부도심이었습니다 ~
근데 진짜 아파트 몇몇개 생긴거 빼놓고는 완전 길이나 건물 전철역 모두 그대로죠.
용산 따라기기네요 저러니 주변 부동산이 안오를수 없죠
롯데백화점 미어터지겠네
청량리하면 언니들밖에 안떠오름
그러잖아도 도심체증 심한데 서울에서 고층 건물들은 이제 그만 했으면...
이젠 개발이 아닌 환경과 시민편의 중심으로 변했으면 합니다
저기에 청약 올인해야겠네ㄷㄷ
ㄷ ㄷ 뜬금없이 사파리란 단어가 생각이..
저 지역은 시장 때문인지..
수십년전 대비 서울에서 가장 오르지 않은 지역중 하나입니다...
교통 편리성이나 지리적 위치는 과거부터 매우 좋았죠..
그러나 주변 재래시장 상권이 워낙 큽니다..
최대의 경동한약상가... 경동 청과물시장..부터
청량리 시장..까지 연결되는 재래시장 및 역근처 588은 덤..
그러다보니 주거자 연령까지 상당히 높은 동네...
결국 거격이 잘 움직이질 못했고
지금까지 용두동 재개발등 조금씩 움직이긴 했으나...
그래도 미흡..
차근차근 올게 오는거라고 봅니다....
국민학생 때 대학생 사촌형하고 청량리역 근처 지나가는데 갑자기 사촌형이 제 손을 꽉 잡더라구요.
왜그러냐니까 안그러면 이상한 누나들이 자기 잡아간다고 해서 뭔소린가 했었는데 나중에 되서야 그 의미를 알게 되었었죠 ㅋㅋ
588은 어쩌라고....ㅠㅠ
이미 거기는 철거 진행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