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 머 한두달까진 버틸거 같긴한데
평생 저기서 살라고 하면 풍경도 지겨울거 같고
먼가 좀 심심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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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데가서 평생 살라고 하면 어떨까요?
여행이야 머 한두달까진 버틸거 같긴한데
평생 저기서 살라고 하면 풍경도 지겨울거 같고
먼가 좀 심심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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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만 되고
먹을거 다 되는 올인클루시브면
10년 정도 살 수 있겠네요.
혼자 못삼
한달이상 버티기 힘들테죠.
매번 산해진미 차려주고, 5성급호텔급 방 제공에, 메이드 제공, 여흥제공인데
인터넷이 안되
전 가능할듯. 헬조선에서도 평생 살아야 할 판인데 저정도야 감사감사.
평생은 못살거 같네요
저긴 태풍오면 싹 잠기겠는데요 ㅎㄷㄷ
원주민 되야쥬
실제 경험해 본 결과, 인터넷만 된다면 세계 오지라도 어디든 살만합니다.
그간 쏟아진 각종 컨텐츠들만 정주행해도 평생 다 볼까말까이고, 그보다 더욱 많은 컨텐츠들이 계속 업데이트 될테니까요.
다만 주변을 보니 환경 좋은 선진국 같은 곳도 못버티는 분들이 생각보다 꽤 있고, 오지나 사진 같은 곳은 거의 대부분 힘들어 하시더라구요.
바닷가 딱 2일있으면 질림....
와이파이로 자게질만 가능하면 평생삽니다
인터넷되고 여자들 많이 오고 평생 먹을거 걱정안하게해주면 가능
그나저나 여긴 어딘가요
먹고살기 괜찮은 노후보장만 되면 다 감수하겠음 ㅠㅠ
인터넷과 마트가 문제죠!
1. 인터넷 + 최신식 컴퓨터 제공
2. 먹거리 부식선 3일에 한번 방문 (무료)
3. 여자친구 제공 (마누라는 안됨)
이정도면 해볼만 한거 같습니다
ㅋㅋㅋㅋ333333ㅋㅋㅋㅋㅋ
인터넷만 되면 어디서든 살수 있다고 생각하는사람들보면 안타까움..
외롭지 않거든요...
커뮤니티도 있고.. 게임하면 함께하는 사람도있고....
저는 반려자만 있으면, 그리고 그가 괜찮다면
지금이라도 가고 싶네요.
지금의 삶이 너무 지침...
아무리그래도사람이없으면일주일정도까지나가능할듯
근데 실제로 가둬놓으면 배구공 하나만 있어도 잘 살듯 ㅋㅋㅋ
원하는 음식과 책만 제공되면 평생가능!!!
제가 저런곳을 너무 좋아해서.. 1년에 3~5번 갑니다....
보통은,,, 오전에 가서 오후에 돌아오는 패턴이거나..
아예 저런 섬의 리조트를 잡아서 푹 쉬다오는...
그런데.. 음... 거기서도 스마트폰 보고 있는 제 자신이..ㅠ..ㅠ...
지금 근무하는 사무실 오늘밤에 들어갈 집
창밖의 풍경 보세요.
우린 이런곳에서 평생을 살아야하는데
같이 평생을 일하며 살아도 저런곳이라면 땡큐죠.
아니 사계절만 없어도 좀 좋을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