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느낌으로 5년만 지나도 전기차 가격 많이 내려갈 것 같구요...
10년쯤이면 아방이 돌아다니는 만큼 전기차 돌아다닐 것 같은데요...
인프라 걱정은 안해도 될겁니다.
이미 제작년에비해 작년에 엄청 구축했고 작년에 비하면 올해 더 구축예정이라서요...
제주도에서 타본 결과 뭐 충전 시간도 괜찮더라구요...
60키로와트시 정도의 배터리를 30분안에 충전만 되면 정말 대박일듯 해요...
물론 충전기 용량도 후덜덜 해야겠지만요...
이 좁은 광명시도 급속 30군데 이상 추가 예정이기도 하구요.
그리고 에어컨이나 히터가 전기를 많이 쓰긴하지만 주행거리가 반토막나고 그러진 않아요...
에어컨은 뭐 히터에 비하면 적게쓰기도 하구요...
요즘 전기차 없어서 못사기도 하구요...
그나저나 전기차 시대오면 전력수요 장난아니게 올라가는데
친환경 발전소로 감당이 되려나 모르겠네요...
https://cohabe.com/sisa/500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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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더 오래걸릴꺼라고 예상합니다.
이미 올해 전기차 총 생산량이 완판 됐어요...
2만5천대인가 그럴겁니다.
참고로 지금 1월;;;
없어서 못삽니다.
이게 여러가지 문제를 가지고있는데 글을 하나 작성해볼께요
다시 작성하려니 예전에 계산해놓은 글을 제가 삭제했네요
대충 기억나는데로 작성하면 전세계 배터리 생산량이 너무 적어요
최대 주행 거리가 짧으면 충전 횟수가 늘어나는데 아파트 비중이 높은 한국에서
급속 충전기 보급하기가 쉽지않구요 아파트 거주하시면서 전기차 구매하시려고 알아보신분은
아실꺼에요 충전기 설치가 쉽지않다는걸요 그리고 신규 아파트도 댓수를 정해놓은 부분이라
인구 밀집도 대비 아직 많이 부족해요 보급하려면 시간 좀 걸릴꺼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테슬라가 기가팩토리...하고 값싼 니켈을 민건데...
니켈값도 폭등하고 있다는..ㅠ_ㅠ
배터리식 전기차는 배터리 가격이 가장 큰 걸림돌이 되고 있는듯 합니다...;;
기가팩토리 100% 구동률일때 테슬라 5로 계산했었나
똑같은 배터리를 넣으면 현,기 내수용 전체 생산량도 못맞춰요
어차피 요즈음이 슬슬 리튬계열 배터리에서 차세대로 넘어가려고 열심히 개발하는 시기이죠.
십년안에 차세대 배터리가 슬슬 나올테니 그때 가서 생각하면 될듯 합니다.
차와 오토바이는 다릅니다만 오토바이는 중국에서도 이미 보급이 많이 되어있고 실제 사용시 만족합니다. 한국에서 좀 더 나은 기술력으로 빠른 보급이 되었으면 합니다. 말씀하신 것 처럼 충전 환경이 급선무인데 장기적인 관점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분야라고도 생각합니다. 한국은 특히 국토 규모나 인구가 적기 때문에 정부의 판단에 따라 빠르게 변화할 수 있지 않을까요.
주차 문제가 심각하고 놀고있는 땅이 적어서 충전 시설을 전기차 보급만큼 설치할 수 있는지..
전 힘들다고 봐요
한전에 주식 몰빵해야하는건가유? ㄷㄷㄷㄷ
아직 멀었다 생각됩니다
그리 먼 미래는 알겁니다.
인프라 구축 속도가 엄청 빨라지고 있어요...
신규 아파트는 필수 이기도 하구요...
문제는 충전소가 아니라 충전시간입니다. 장거리 운행에 부담이 없어야하는데 그런 측면에서는 아직 한참 남았죠
30분 충전하면 두시간 정도는 여유있게 달려요...
두시간에 30분은 일반차도 쉽니다. 킁
충전기 한대에 30분씩 잡아먹고 있으면..ㅠ_ㅠ
충전소 보급되었다는 제주도에서도..두세대 동시에 오면 대략 난감하더라구요..;
차가 늘면 그만큼 늘리는거야 문제는 아니라고 봐요...
단지 그냥 꼽아놓고 사라지는 사람들이 문제 ㄷㄷㄷ
그게..하루에 주유소에 들르는 차량의 댓수만큼...
충전소로 커버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필요한 공간과 댓수가 장난 아니게 되죠...;;
휴게소에 충전기 많아봐야 2~3대인데 전기차 보급량 많아져서 대기라도 하게되면 많이 답답하겠죠. 게다가 이동시간에 충전시간도 함께 고려해야하는거니까 이동시간 자체가 길어지는 결과로도 귀결되고요. 이러나 저러나 언젠가는 전기차 시대가 오겠지만 아직은 멀어보입니다.
장거리 운행은 영국처럼 도로상충전 혹은 휴게소충전 혹은 미국처럼 발전기를 주행거리확장장치로 인정해줘서 달고다녀도 돼요
충전은 집에서 완충하는 식으로 이뤄지겠지만...배터리 값이 관건...
그리고 아파트 충전기 < 전기차 대수 되는 순간 헬....
제주에서 5만키로된 아이오닉 타봤는데
충전 효율이 거의 떨어지지 않았어요...
지금 전기차는 과도기고 연료에 대한 고민으로 결국 수소차로 가게되겠죠
한때 자게이들이 그토록 까던
현기가 오래전부터 연구중인 수소차....
수소차는 수소 액화저장 기술이 관건..ㅠ_ㅠ
수소차 전해질인지 뭐시기인지 하는게 백금이에요...
겁나게 비싸요...
기술은 다 개발됐고 인프라구성에 드는 비용 현실화문제만 남은거 아닌가요?
촉매인거 같던데...뭐 그것도 시간문제일거라 보입니다
이미 수소차에 들어가는 백금양은 디젤차 촉매에 들어가는 수준보다 약간 많은 수준..
수소는 아무리 압축해도 액화가 안됩니다...영하 250도 이하로 낮춰야 액화가 가능..ㅠ_ㅠ
가스 상태에서는 저장소 크기가 너무 커져서...현실성이 없어요...;
그리고..수소 충전기의 경우 고압이다보니..
너무 고장이 잘난다는게..또 현실적인 문제...;
저는 기술에 대한건 사실 모르구요
안되는 이유야 찾으면 백가지도 넘겟지만
어쨌든 극복 가능한 기술이니 천문학적인 금액을 투입해서 개발 중인거겠죠
개인적으로 시간문제라 보고있습니다
네... 여러가지 전망이 있고..그 전망 모두 나름의 설득력이 있어서...
어느쪽이라고 확실하게 말하기는 어려운 부분들이 있습니다....
베터리 효율과 가격 때문에 생각보다 빠르게 보급은 힘들겁니다.그리고 올해 전기차 생산량이 완판된게 아니라 재정부에서 전기차 보급이 급격히늘면 유류세가
급감하기 때문에 보조금을 줄인겁니다.원래는 3만5천대가 계획되었는데 막판에 조정된거죠.
보조금 만큼만 만드니까요...
더 생산 능력도 안되구요...
완판은 맞아요...
지금 신청하면 내년이에요...
국산 전기차에만 보조금 주는게 아니죠.
그러니까요... 올해 보조금만큼 이미 물량이 예약이 끝났데요... 국산이던 수입이던 보조금을 받아서 사니까여
보조금 없으면 현실성 없는 가격이 문제죠.
보조금 없이도 팔릴려면 생산량이 늘어야되는데
현재로서 요원하죠.페라리 영업 담당자는 50년
정도 보더라구요.저는 이에 동의는 안하지만
생각보다는 빠르게 보급은 힘들겠단 생각은 합니다.당분간은 하이브리드 형태로 가다가 완전 전기차로 가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내요.
저도 볼트이브이 사려다 보조금 수량에 지지치고 하이브리드 샀는데요.
시청에 수량좀 올리라고 1년에 3대가 뭐냐고 했더니 올해 80대로 늘렸더라구요.. ㄷㄷㄷ
뭐 이미 사버려서 ㅠㅠ
이번에 전기차 타보니 아주 좋더라구요...
저는 아이오닉이라 충전을 하긴 했지만 볼트 빌린 사람들은 충전 없이 2일 빡씨게 돌아다녀도 충전 필요 없데요..
장거리 타시는분들 아니고 시내 주행이 주로인분들은 나쁜 선택은 아닐듯..
아따 또 답정너 오셨네요
그대같은 덧글은 필요치 않아요...
아 예 어련하시겠습니까
고속도로 휴게소 주차장50% 이상 아니면 유례없는 국책사업으로 전칸에
충전기 설치해야...그나마 운용 가능 국가예산 한 몇조 연간유지비 수천억 쓰면될듯합니다..
4대강 보다 싸게 먹힐듯
국가지원금뺀 볼트가격 보고오세요. 가격때문에 상용화 한참멀었습니다. 인프라도 그렇고 인식자체가 아직까진 내연기관을 대체하기엔 멀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 많으니까요.
아주 잘 압니다. ㅋ
어떤 물건이든 생산량이 늘어나면 싸지잖아요...
물론 배터리는 한계가 있겠지만요...
5천짜리가 4천되는건 가능하지 않을까요?
보급대수가 많아지며 대중화가 될수록 가격은 기하급수적으로 떨어집니다
보조금도 줄여나가다가 아예 없어지겠죠
지금 파는 자동차들을 전기차 수준으로 소량 생산하면 더 비싸요
배터리만 빼면 더 싸게만들 수 있는게 전기차임... 물론 수리 유지비도 더 적게 들어가고요
그 배터리가 원자재값이 폭등하고 있으니 문제...;;;
초창기 수천만원 하던 자동차용 배터리 팩이 지금 수백만원까지 내려갔더군요
자재가 전부다 폭등한건 아니고 소량 들어가는 희토류의 폭등이라 그간 비싸서 안쓰던 소재까지 수지타산 맞으니 쓰기 시작해서요
희토류와 별개로 배터리 수요의 급증으로 리튬과 니켈값이 치솟고 있어요..;
문제는 근시일내 리튬과 니켈의 채굴량이 늘어날수도 없다는 상황이라는게..더 문제..;
그래서 마그네슘 같은 금속이 대체제로 쓰이고 해수 리튬공장이 우리나라에도 세워졌고,
니켈은 쓰뎅에도 쓰는거라 그런건 망간으로 대체중이고요, 그것도 바다에서 구하더군요
모터 등 전기구동하는 부품에 들어가는건 일본이 중국한테 당한 뒤로 희토류 사용을 줄인 것들이 이미 나와 있고요
검색하느라 고생하셨어요..^^
광양 리튬공장 땅 다질때 이미 다녀도왔는데...
아쉽게도 검색하느라 고생한건 제가 아닌듯 합니다.
캘리포니아에서 생활중인데, 여기도 종종 보입니다만 기름값이 한국보단 싸다보니 주로 하이브리드가 많이 보입니다.
이곳은 주차시설에 급속충전기가 잘 설치돼 있어서 충전을 위한 인프라는 넉넉하다고 생각합니다만, 한국은 주거문화가 다르다보니 충전을 위한 공간 확보가 가장 큰 문제일 것 같습니다.
장모님댁만 가도 주차난이 심해서 차빼기도 쉽지 않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넉넉한 주차공간 확보가 더 급선무일 것 같습니다.
몇년전 니싼 리프를 두고 고민을 많이 했는데 경제적으로보면 얻는게 별로없는듯합니다. 친환경이면 모를까요. 일단 전기차는 세대가 바뀌면 전세대는 중고가가 어마무시하게 떨어지고 니싼 리프는 12바에서 9바까지만 실사용가능하고 하루 1시간반을 출퇴근용도로 운전하는 입장에선 9바 이하면 거리가 안되더군요. 그런데 12바에서 9바 이하로 떨어지는건 5~6년정도면 충분히 그렇게 될수있는것같더군요. 그럼 3만불 중반대의 차값이 6천불대로 떨어지고 배터리를 바꾸려면 7~8천불정도 소요. 그러면 차세대 전기차 등장으로 큰돈 들이는데비해 얻는게 없고.. 그런 문제로 렉서스 하이브리드 ct200h으로 왔는데 꽤 만족합니다. 전에 타던 폭바 제타에비해 고속도로 주행성은 좀 별로지만요.
30분 충전은 지금 몇분이면 끝나는 시간대에 비해 너무 깁니다
고속도로 휴게소나 들릴때나 30분 충전 기다리지....
최대 완충 5분대는 나와야 lpg차량만큼 보급될거 갑습니다
지금 사면 호구인건 확실하지만. 5년뒤는 확 변할듯
ㅋㅋㅋㅋㅋ 서울의 주차문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나요??
(전기충전은 곳 주차죠.)
평소에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막히는거 못보나요???
(지금도 자동차 너무 넘쳐납니다.)
베터리 충전시간이 제일 중요합니다.
베터리 충전시간이 해결되지 않고 전기차 시대가 되면,
길거리 고속도로에 방전되서 퍼진 자동차 넘쳐납니다.
*베터리 충전이 30분이상이면, 30분동안 충전끝날때까지 기다릴사람이 있을까요?
충전동안 볼일보고오고, 우리나라사람들 알잖아요.
개판됩니다.
*충전시간이 제일중요합니다. 다른거없습니다.
전기자동차 시대는 충전시간이 해결되는 그때입니다.
영국엔 버스전용차선처럼 전기차전용 차선이 있어요, 거길 달리면 충전됩니다.
마일드하이브리드가 대세가될것같은데...
한국은 특히 서울은...주거형태가 아파트, 공동주택이 주를 이루다보니... 충전인프라가 가장 큰 걸림돌일겁니다. 전기차 기술의 발전은 길어야 5년, 10년이면 내연기관 못지않게 발전되리라 생각되네요. 기술의 발전은 언제나 생각보다 무척 빠릅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