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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의 SNS를 안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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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SNS를 하지 않아요 건어물로 신고 당해서 잡혀 갈까봐서요
저는 아는 사람이 없어서 안 합니다 계정은 만들었는데 팔로우 할 사람도 없고... 누가 해주지도 않고..
저도 안하는데 인스타그램을 일때문에 가입하고 사진을 하나 남겼더니 모르는사람들이 다 친추를 하더라구요 뷰티샵 무슨 성형외과 전혀 관계 없는 이상한데서ㅋㅋ
예전에 페북 잠깐했는데
하는 도중에 점점 재밋는일이나 보여주고싶은 상황이 아니라
내가 인위적으로 뭔가 이벤트를 만들어서 게시글을 올리려한다는걸 눈치채고 바로 관둠..
항상 남 일에 신경쓰게되고 나 자신을 부풀려서 말하게되고... 확실히 이익보다는 해악이 더많다고 느낌..
청하님~공인이라는 말은 안쓰시는게 좋을듯...댁들은 공인이 아니에요.
다만 일개개인으로 사생활을 보호받아야 할 대상임에는 분명해요. 딱~ 거기까집니다.
기자 : 'SNS' 는 안하세요?
상기 연예인 : 요즘엔 'SBS' 만 해요...
박보영씨 취미가 일기였다니.... 저랑 취향도 똑같으시네....
아조씨랑 비밀 일기 친구 하면 좋겠당
공인은 공무원, 국회의원, 시장, 공공기관 정직원 이런 사람들이 공인이죠
전 SNS 를 거의 안해요. 귀찮거든요.
제 페북계정은 게임 연동하는 계정 으로 쓰일뿐...
트위터는 이상하게 해킹많이 당하더라구요.
특수문자 +대문자+ 소문자+ 숫자 까지 랜덤조합으로 해도 해킹당하더군요.
전 이미 랜덤조합으로 한 비밀번호를 기억하지도. 찾지도 못하는데 말이죠. 애초에 더이상 들어가지도. 찾지도 읺으려고 랜덤으로 조합한 비번인데요..... 트위터는 탈퇴도 안됨... 짜증.......
메일이 계속와서 또 해킹당했다는걸 알게 되는데... 더이상 로그인을 할수 없음.....
저도 제 사생활을 누가 알게되는게 싫어서 안합니다 ㄷㄷㄷㄷㄷ
sns 나는 공유 1개도 안하는데 남들이 알아서 사생활 공개해서 모르고 싶어도 알게됨 근데 나는 공유 하기 싫고 보는건 잼잇긴함
일기에 쓰면 이불을 차지만, sns에 쓰면....뭘 차나? 딱 떨어지는게 생각이 안 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비번까먹어서 안함 찾기도 귀찮음 .....
페북하는데 게임 공유 이벤트때문에 해옄ㅋㅋㅋ
게임공유글 밖에 안올라옴..
10년도전에 페북을 했었는데요.
사진도 안 올렸고 게시글 하나 올리지 않았고.
혹시 학교 동기들이 찾아볼까하는 마음에 졸업한 학교만 공개해놨는데.
그 당시로부터 몇 년전에 가르치던 제자가 저를 친추한거에요.
반가운 마음도 잠깐 있었지만 어떻게 나를 찾았지....하는 마음에 소름돋아서 바로 탈퇴했어요.
그 뒤로 저도 SNS는 하지 않아요..
이거보면 전부 SNS 안하는 것처럼 보이네요
믿어야되나 말아야되나
Sns 잘 쓰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그게 쉽진 않죠.
옥택연이란 고 샤이니 종현 생각나네요.
전 트위터 비공개로 혼자 몰래 하고있어요 매일이 아까워서 소소하게 일상기록.. 그래봣자 먹은거 뿐이지만 ㅋㅋㅋㅋ
누가 저에게 강동원의 잘생김을 준다면 저도 SNS를 안 하고 살 수 있는데.
그러지 않아도 충분히 낭비하고 있는 내 인생. 저는
낭비꺼리를 하나 더 늘리기 싫어서 페북이나 인스타를 안하기는 개뿔 보여줄 사람이 없어 ㅠㅠ
이제 하는 사람도 없고해서
개인일기장이나 사진첩처럼 싸이월드에 가끔 올려요
폰에 있으면 폰 고장나면 끝이라..
일촌들아 돌아와~~ㅋㅋ
SNS ? 세상 귀찮음 ㅋ
난 나를 더 멋지게 꾸며야 한다는 그런 압박감이 싫음.
예를들면 만원짜리 사도 되는걸 10만원짜리 브랜드 붙은 걸로 사서 허세 부리게됨.10만원은 100만원이 되고...
그리고 가끔 눈팅만 하는데 가만보면 보여줄라고 어디못가서 환장한게 티가남.
사진 맘껏 찍으시고 폰 사진 한달 단위로 개인 블로그에 이웃공개정도 해서 정리해보세요.한포스팅에 한달이 들어가게끔.전 말일쯤에 정리합니다.사진마다 날짜와 짧막한 내용과 사연 남겨놓는식으로 자신만의 블로그 월간베스트? 폴더를 만들면 나중에 추억되고 이때 이달에 내가 이랬었구나.아주 좋은 추억들이 차곡차곡 기록 되어요.월간JJ(저의 비공개폴더)이런식으로 만드셔서 비공개나 이웃공개정도로 남겨놓는거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