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기 싫은데 흐앙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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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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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귀여워~ ㅎㅎ
완전 귀여ㅝ요 ㅎㅎㅎ
옆에 그냥 하는애보다 더 잘하네요 ㅋㅋ
맞아요 느낌있네요 잘한다~ 아이고 서러워라~~
저렇게 하기까지 아이를 얼마나 볶았을까...
업무상 가끔 어린이집 유치원 방문하는데..
무슨 음악회같은거 준비할 때 슬쩍슬쩍 보면 그리 즐거운 분위기가 아니더라구요...
선생들은 애들 틀리면 짜증도 많이 내고 강압적인 분위기도 있고..
애들도 왠지 긴장하는 분위기..틀리면 안된다는 얼굴표정..
왠지 보여주기식 무슨 행사같은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 같아서..
물론 전부 다는 아닙니다만 그런 느낌 받는적이 상당히 많았어요..
격년제로 하자고 건의하니 학부모들이 매년하자고해서 안된다네요ㄷㄷ
귀엽네요~~~
저딴거 왜하는지 참..
근데 잘해 ㅋㅋ
보통 잘하는 아이들을 앞에 세우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