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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오공]한파를 뚫고 다녀왔습니다!
으으으....오늘 서울 기온 -15도, 이 엄청난 추위도 한사람의 소유욕을 얼리지는 못했나 봅니다
장터 매복 및 구매글을 올려도 조건에 맞지 않아 그냥 새상품을 구매하러 갔습니다!
오오오! 새상품을! 그것도 직접 판매점에서! 구매해 오는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설레여서
어제 잠도 못잤답니다 쇼핑백 조차도 이쁘네요~ !
가슴 뛰게 만드는 황금색 상자 언제 봐도 질리지 않습니다!
후드입니다 왜 밥그릇 밥그릇 하는지 알겠습니다! 정말 딱 밥그릇 만하고 또 그렇게 생겼습니다!
쉬고있던 칠영영에게 장착 ! 풍겨오는 아우라가 카메라를 넘어서 무슨 우주전함같습니다!!
나가서 지나가는 참새라도 찍으려 했지만 추워서 그런지 평소에 자주보이던 친구들이 하나도 않보입니다!
그래서 찍은 달사진!
새로운 식구가 왔으니 옹기종기 모여놓고 찍은 가족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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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0 좋쥬~~
크흐~ 좋습니다 !!!!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진정한 니콘유저시네요 ^^b
감사합니댜~!
새 거는 광택이 나는군요 언제쯤 중고 인생 던져버릴지 ㅠㅠ
저도 그간은 중고인생이였습니다..ㅠㅠ 새것 사니 박스 뜯는 맛이 달랐습니다!
저도 저녁에 가족 사진이나 하나 찍어볼까? 심심한데요...
저도 700이 유져인데. 바디가 작아보이는군요. 사진 팍팍 찍으셔요^^
스티꺼까지 ㄷ ㄷ ㄷ ㄷ
뼈속까지 나콘이시네요
나콘에서 상 줘야 ㅎㅎ
저놈의 후드좀 잘 안떨어졌으면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