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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만큼 쉬운게 없다... 이런건 꼭 안해본 놈이 하는 말
공부는 쉬움. 잘하는게 어렵지
저 말은 어렵게 학문을 배운사람들에 대한 모독이지
그럼 아무나 쉽게 의사, 판사, 교수가 될 수 있었다는 말인가
뭐든 제대로 하려면 쉬운게 없지
똥도 제대로 쌀려면 쉽지 않듯이..
아.. 이건 아닌가,..
ㅋㅋㅋㅋㅋ
공부만큼 쉬운게 없다... 이런건 꼭 안해본 놈이 하는 말
근데 공부신도 공부 쉽다고 하지 않았나요?
공부만큼 쉬운 게 없는 것 사실이지만 공부한 만큼 과실을 딸 수 있는 연령도 극도로 제한되어있다고 봐야지
... 다른 건 늦은 나이에 투자해도 80은 딴다면 공부는 고작해야 20이나 딸 수 있을까
"공부만큼 쉬운 게 없다" + "공부도 때가 있다."가 아닐까
공부가 접근성으로 따지면 참 쉬움.
사실 두 눈과 귀와 손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잘한다고는 하지 않았다...
쉬우니까어려운거.편하게앉아있어야하고 오랜시간이필요하니까 엄청난집중력을필요로하지.막노동등 모든일은 바쁘고힘드니까 집중이고뭐고필요없잖아
그거야 그거만 하는 사람이니 쉽다는거지
막노동신에겐 막노동이 젤 쉬울거
공부가 쉬울순있지 그걸로 돈버는게 쉽지않을뿐
뭐든 제대로 하려면 쉬운게 없지
똥도 제대로 쌀려면 쉽지 않듯이..
아.. 이건 아닌가,..
아냐 맞는것같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변비인:인정합니다...
포상
치질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을 보자면 백번천번 맞는말임
민트 개 좋음
잔변감 제로 겁나빡셈
응기잇
아니 진진 하게 하나 달자면 얼마전 제가 섬유질 많이 먹고 홍콩 가서 똥꼬가 째졋어요 지금 2주일째 신호 오면 무섭습니다 ㅠ.ㅠ
피도 많이나고 연고 잘바르면 낫는다고 하는데 ㅠ.ㅠ 똥꼬에 ...... 아 이만 적습니다 ㅠ.ㅠ
공부는 쉬움. 잘하는게 어렵지
이게 정답이네
막노동도 하는건 쉬운데 요령들여서 빠르고 덜 힘들이는게 어려운듯
걍 공부하는것 = 걍 막노동 하는것
공부를 아주 잘 하는것 = 달인급의 기술을 갖는것
뭐 이정도일까?
공부가 제일 쉬운건 맞어 시험이 ㅈ같이 어려운거지
저 말은 어렵게 학문을 배운사람들에 대한 모독이지
그럼 아무나 쉽게 의사, 판사, 교수가 될 수 있었다는 말인가
공부는 쉬운 게 아니라 편한 편에 속하지 일단 실내에서 자기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잖아 그 시간동안 집중하고 성적내는 게 어려울 뿐
이게맞다 편한데 안쉬움ㅋㅋㅋ 힘쓰는 체력처럼 집중하는 정신력이필요한듯
제대로 하는거로 비교하면 공부가 젤 쉬운거 맞아. 예체능계에서 두각나타내는거보단 의사되는게 쉬워
솔직히 대부분 회사에서 일하는거보단어렵지.그건 평균정도면 시간이지나면익숙해지지만 공부는 아니잖아
노가다 5개월했는데 공부가더어렵다
공부 : 블록이라 날라라 애송이!
공부하는건 쉽지 점수내는게 어려운거지
학문은 파고들어도 끝이없다
ㅅㅂ..
마치..담배 피는 사람이
너는 담배 피지 말아라.. 라는 느낌인가.
공부가 제일 쉬웠어요라는건 자극적인 말이지. 정작 개개인마다 재능이 있고 관심이 있어서 쉬운 분야가 있기 마련인데, 저 말 때문에 모두가 공부로 살아가는 사회
기본적으로 공부는 모두에게 필요한것이고, 먹고사는 수단으로 하는건 또 다른 문제지.
공부가 쉬운 건 아닌데 길게 봤을 때 효율은 제일 나은 편임.
그러니까 고시로 사람들 모이는 거지. 다른 직종준비하는 것보다 하라는 공부만 하면 되는 고시가 단순하니까.
공부도 좀 가정환경이 좋아야 잘할수 있지...
막노동도 탑3만 일급준다하면 어렵겠지 그게 공부고
의외로 공부가 가장 유전적인 재능을 타고나는 분야라고 그러던데.
그거 감안해도 상위 30%정도까지는 기회가 열려 있으니, 상위 1% 안에 못 들면 입에 풀칠하기도 힘든 예체능계 같은 거랑 비교하면 오히려 유전이나 재능빨을 덜 받는다고 볼 수도 있지.
공부만큼 (신분상승하기) 쉬운게 없다 아닐까
'공부가 제일 쉬웠어요.' 저자는 어린 시절에 가난하다 보니 원체 몸쓰는 일을 많이하면서
사회의 하층에 속하는 서러움을 일찌감치 경험하다보니
나중에 가서는 '아 ㅅㅂ 공부가 그나마 제일 쉬웠더라!' 하는 거지.
그 저자가 말한 공부는 그냥 대입 준비 정도를 말한거임
참고로 저자는 서울대 갔음.
장승수씨 말하는거면 그분 걍 설대도 아니고 설법갔음. 그후로 변호사 되시고 아침마당에도 나왔는데 그냥 공부 자체가 쉬웠다고 함. 한번 찾아보는것도 좋음
공부가 쉽다는 건 정말 그 얘기가 아니라 주변환경도 포함해서 하는 얘기겠죠
자기가 스스로 돈 벌어서 먹고 사는 것보다는 학교다니는게 더 편할테니까요 거기다가 학교는 회사랑은 다르게 요령피워도 뭐라고 하는 사람도 없고요
그냥 공부를 하는건 쉽다. 하지만 공부를 잘하는건 조금 다른 이야기. 그리고 결정적으로 공부를 남다르게 상대적으로 특출나게 잘하는건 조온나게 어렵다.
공부도 재능임
공부는 쉬움 그게 돈이 될지는 모르는거라
다른 분야와 비교해서, 공부가 그나마 하는 만큼 보상이 있는 분야임.
당연히 공부도 재능이 필요한데, 다른 분야에 비해서 노력만으로 따라잡을 수 있는 폭이 넓은 편.
저 두번째 댓글 내가 썻던거네..
자기 댓글이 박제된거보니깐 새삼 신기하다 ㅎㅎ
가정 환경이 순탄치 않아서 공부할 기회가 없었을수도 있어
공부가 쉽다는게 비교적 몸도 편하고 굳이 일해서 돈벌어야 하는 성인 때가 아닌 학생때는 다른 걱정 없이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는 만큼 쉽다고 그래서 할수있을때 전념하라는 표현을 하는 거지 저 아저씨가 무슨 공부 시파 그거 뿅뿅도 아님 내가 한달만 각잡고 일하면 판검사고 뭐고 뿅뿅도 아님 ㅋㅋㅋㅋ 이런 말을 하는건가;;; 요센 뭐 갓일침이니 뭐니 하면서 추천 땡길라고 본래 의도를 지들 ㅈ대로 비틀어서 헛소리하는 놈들이 이렇게 많냐
노가다도 말처럼 쉬운게 아님. 몸으로 부딫치면서 배우는 게 쉬웠으면 너도 나도 노가가 외길가지. 결국 다 요령
공부가 쉬우면 개나소나 다 서울대 가고, 공무원 공부해서 개나소나 다 공무원 됐겠지.
공부는 쉬운데 잘하기가 어려움
어느 분야에 누가 어떤 일을 하던 함부로 쉽다 어렵다 하는게 아님
까놓고 말해서 저 말한 양반이 다시 30~40년 전으로 돌아가 공부한다고 하면 할 수있을거 같나.
우리나라는 공부라는 단어를 너무 한정적으로 본다.
국어 과학 수학 사회 이런 거 말고도 공부거리는 엄청 많고
공사터에 일하는 사람들도조차 공부해서 막노동꾼이랑은 좀 다른 일들을 각자 맡고 있다.
쉬운 건 맞음. 자신에게 맞는 공부가 무엇인지 찾는게 어려운 거임.
저 말 한 아저씨도 한심한 건 매 한가지임.
걍 어디서 줏어들은 말을 의미도 깊게 생각 안해보고 한탄만 하는 거.
저 말을 깊이 새겨들었음 공사터에 필요한 자격증 하나라도 자투리 시간에 공부할듯.
결론 안해본게 제일 쉬워보인다
20년 시계를 되돌려줘도 난 피씨방에서 허송세월 보낼거 같다...
복싱 중계보고 답답하지?
직접하면 존나 쩌는 먼치킨들이 싸우는거였구나 함
윗 말대로 막상하면 조오오온나 힘듬
쉽다고 치자
근데 그걸 새로 태어나는 인간이 다 그걸로 경쟁해
거기서 이기는건?
하루에 10시간 공부.운동 하는게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인간은
99%로 그것을 한계까지 해본 적이 없는 인간이고
1%로 그게 실제로 가능한 인간이지
공부가 시작하기는 웬만한 것보단 훨씬 쉽긴 하지. 다만 잘하는게 매우 어렵다는거고.
동일한 논리로 막노동도 하는건 어떤 일보다 쉬움. 달인급 기술을 갖는건 매우 어렵지만.
공부는 할 기회가 주어지잖아 그 시간에 다른걸해서 그렇지
처음엔 할만해보이는데 점점 깊이 공부하면 맨탈이 그냥 아주 녹다못해 있었나 싶다
쉽다는게 편하다는말이지 ㅇㅇ
나는 쉽고 어려운걸 떠나서 자기가 가장마음이가고 좋아서 노력할 수 있는, 적성에 맞는걸 찾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함
노력이 중요하긴하고, 꿈을 이루는 과정에서 힘들 순 있겠지만, 그 노력하는 과정자체가 힘든건 정말로 적어도 본인을 위해서라면 안하는게 합리적인거같거든
근데 그 적성이라는게 의외로 찾기가 꽤나 힘든거같음. 사실 과정이 자기가 좋아하는게 아닌데 결과가 좋아서 그로느껴지는 쾌감이나, 무언가에 대한 동경을 비롯한게 좋아한다는걸로 왜곡되곤하니까.
아니.. 옛날 사람들 기준에서 공부쪽이 그나마 일단 적당히 잘 해도 확률적으로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라는 의미야.
요즘엔 그마저도 그닥 안통하는 세상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