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옥아

우리 여옥이 미국 갔어!!!

혹시 그 하와이?

솔직히 조금전까지 조대위 욕했는데 이젠 그녀의 안위가 걱정스러워집니다.
지금 조대위도 상당히 혼란스럽고 놀란 느낌인데 당신 위험한거 맞다.
조대위 미국가면 위험하다.

사실 본인 안위를 생각하면 무인도로 튀는게 제일 좋아요 아무도 못찾는데로.
순실이네가 승리해도 살아있는 증거인 여옥이를 살려둘 이유가 없고 순실이네가 져도 사람 시켜 잡아죽일텐데.
그래도 둘 중 하나 고르라면 기를 쓰고 사실을 밝혀내 신변보호받는게 살수있는 확률이 높죠.
순실이 자유로워지면 위증한 증인들은 다 죽은 목숨이에요.
걔네들이 입한번 잘 못 놀리면 또 다 뒤집어지는데 그거 살려두겠어요 ㅋㅋㅋ
재물이나 이권으로 묶어두는 것도 한도가 있죠. 뭐하러 계속 돈을 쏟아부어요 입막는데. 죽여버리면 간단한걸.

죽지마 여옥아 ㅠㅠ

암만 봐도 승진 뭐 이런 인사상 특혜를 약속받은 것 같진 않고
금전적 보상을 약속받은거 아닐까..이런 의구심이 드네요
표정이 고스톱 판에서 딱 싼 패 들고 웃음참는거처럼 보여서

검찰에서 출국 금지신청하는 순간
감사해야할겁니다
넓은 미국땅에서 군인한명 없어진다고 해서
신경쓸 한국 대사관이 아님

가족이 인질로 잡혀있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군대에서 의문사가 얼마나 많은데...그리고 그게 자살로 덮여져버는 일이 얼마나 많은데...
조금이라도 살고 싶은, 문자 그대로 출세나 이런게 아니라 본인 목숨을 지키고 싶다면 다 까발리는게 오히려 너 살아남을 확률이 크다

만약 본인의 의사대로 자발적으로 저딴식으로 청문회 나온거면 개죽음으로 뒤져도 자업자득

윤복희같은 개독이다에 500원 겁니다.

쟤는 진짜 죽을수 있을텐데... 미국가서 실종되는거 순식간일텐데... 미친약쟁이에게 던져줘도... 어이구 멍청이...

일단 위증으로 되어서 그게 기소 및 유죄 까지 나올 확률 그리고 거기 가서 니가 받을 실제 형량 과..
(지금 청문회 나온 놈들 다 위증 안무서워하죠...밝혀진게 한둘이 아닌데도)
여기서 시키는 대로 안하면 받을 직접적 불이익과 우리가 약속할 당근 은 전제로 깔고...
걍 이 울타리 안이 세계의 전부인 군바리 회로 탑재되면 저리 되는거죠...
멍청하면 몸이 고생하는 거긴 합니다...반드시 위증을 실형으로 나오게 해야 합니다...이 건 관련해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