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페리얼 코리아
미국과 시리아 간의 관계가 악화되는 와중에 유엔 평화 유지군으로 한국군과 민간 지원대가 파견
근데 갑자기 시공간으로 빠져들어가더니 1894년으로 돌아가게되고....
간단한 인용: (제3권에서) 안한세는 폰 노이만이 제안한 밀도 행렬을 이용한 엔트로피의 개념에 특히 관심을 가졌다.
"미치코, 전에 통신이론에서 배운 샤논의 엔트로피 생각나니?"
"응, 어떤 정보를 나타내는 비트(bit)가 취할 수 있는 확률의 역수에 2를 밑으로 하는 로그(log)를 취한 것 말이지?"
(중략) "만약에, 노이만 엔트로피를 샤논 모델에 적용시키면, 어떻게 될 것 같니?
내 생각엔 0이나 1 대신에 영자역학의 상태 벡터를 이용해서 정보를 표시하면 어떻게 될까, 궁금한데."
(중략) 이틀 밤을 꼬박 세운 후, 그들은 힐버트 공간의 상태벡터들의 중첩 원리(superposition principle)를 이용하면,
여러 연산을 한 번에 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후략)
저자 안도열
서울 시립대 석좌교수
학력 일리노이대 대학원 전기공학 박사 / 서울대 전자공학과
IBM 왓근 연구소 경력 / 미국 전기전자 학회 IEEE 펠로우 / 미국 물리학회 APS 펠로우 / 세계 양자역학의 거장
네 제가 바보맞습니다.
독자들이 원숭이로 보이실걸?
작가 : 아니 어뜨케 이걸 이해못하지?
멍청한 내가 할말은 이것뿐
ㅠㅠ
어디서 독자 주제에!
ㅠㅠ
독자들이 원숭이로 보이실걸?
작가 : 아니 어뜨케 이걸 이해못하지?
노이만이니?
작가:아니 님들이 현실성 있는 이세계물 달라면서요 ㅡㅡ
이세상 작가가 아니구나...
이과랑 문과가 합쳐진 혼종이 나타났다
어디서 독자 주제에!
시공 좋아
저 책 관련된 글 볼때마다 대체 어떤 극중 상황 때문에 저 대사가 나왔는지가 궁금함
주인공이 똑똑하단거 보여주는 상황인걸로 암.
음 보통 일본에 엄격한? 대체역사물 소설 답지 않게 일본에 굉장히 너그러운? 대체역사물 소설임
뭐 한국하고 일본하고 공동개발이라도 하나 하나보지 뭐
저런 이과교수도 먹고살려고 문과짓도 해야하는;;;
저거 경력보면 심심해서 취미로 쓴게 100%임
딱 보니까 박사님 가끔 머리도 식히실겸 소설쓰신거구만 ㅋㅋ
저분 건물 한 동이었던가 층이었던가 따로 떼서 자기 연구실로 쓰시는 정도 위상의 양자역학 박사님이라고 알고있음
작가 : ㅋㅋㅋㅋ시팤ㅋㅋㅋㅋㅋㅋ 이겈ㅋㅋㅋ 앜ㅋㅋ 이거 보는 사람들도 빵터지겠짘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 :
쉬이뻘....
교수:아니 여기서 어떻게 더 쉽게 설명하나!
멍청한 내가 할말은 이것뿐
ㅆㅇㅈ
???:아아니 여기서 더 억떡계 십게 설명을 하져
서울시립대는 대체 어디 시골에 있는 지잡대지
닉값 무엇
서울시요
킥킥
전공서?
독자를 너무 과대평가한 교수님......
왜 덕후들이 라이트노벨을 보는지 알 수 있다
독자를 바보로 알았으면 더 쉽게 풀어썼겠지
독자를 천재로 알았나보네
이정도면 헤비노벨 아니냐
나름대로 쉽게(?) 쓴거 아닌가 세부내용도 없고 개념만... 학부레벨같은데
문제는 대학교 학부수업 전공시간이 어떤 꼬라진지는 생각치 않으신거지.... 심지어 전공자들도 그런데...
왜 이걸 이해못하지? 인간이라면 알 수 있는 내용아닌가? (씇)
물리학과라면 확실히 학부레벨일 것 같긴 한데,
이것도 물리학과에서의 이야기지. 그래도 양자역학 건드린 화학과지만 잘 모르겄다 저건
움베르트 에코가 기호학 알기 쉽게 가르치려고 장미의 이름을 집필했다더니... 저 교수님은..................
에코: 나처럼 각주라도 많이 달아야지~
양자컴퓨터 같은건가
설...명...충...
저거 중학교 도서관에 있어서 빌려서 읽었는대 꽤 재밋음
보다보면 이게 뭔 개소린가? 하는 소리가 나오긴하는대 대충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면 될 수준이던대...
진짜 아무말 대잔치랑 종이 한장 차이네...
프로필이 있냐 없나로 ㅋㅋㅋ
네 바보 맞워요
작가들이 할말다하고 너무 똑똑해서 놀라셨죠?
1894년 이길래 동학농민운동 가서 갑오개혁 하나 했더니 음..
작품을 읽을 만한 수준이 안되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