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눈빛이란게 참.. 어떤생각을 담았느냐에따라 다른 듯 하네요
저때의 김문수씨 눈빛은.. 와... 옆모습이지만 ㄷㄷ
동지로 지내던 시절의 김문수는 전설이었다. 운동권의 황태자이자 하늘 같은 선배였다.#
- 심상정 -
(지금의 김문수와) 20대·30대 때의 김문수를 비교하는 것은 굉장히 부당하다.#
- 유시민 -
당시 그는 눈이 반짝반짝 빛나고 말 한 마디 한 마디에 결기가 넘치는 혁명가 같았다.#
- 김부겸 -
80년대 김문수는 우리들의 우상이었다.[5]
- 정봉주 -
김문순대님....
현재는 적폐일 뿐이다???
이 사람은 변절 차원이 아니라 좀 고장이 난듯함
원로 소설가 중에 한 사람 있죠 변절이라고 말하는거 보단 고장이란 표현이 맞는...
시인중에 지하에서 통곡할 분이 있긴하죠
내 머리는 너를 잊은지 오래...
도대체 무엇이 그를 Mr관등성명으로 만들었는가....
사람이 이렇게도 변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예죠...
처자식생기면
박형준, 이재오, 차명진, 신지호, 김문수, 김성식 모두 민중당 출신이죠.
핸들 돌리면 부귀영화가 눈앞에 있는데 흔들리는것도 어찌보면 당연함
심상정 의원과 남편을 이어준 사랑의 오작교 ㅋㅋ.
이쯤되면 영화 소재로도 괜츈한데
그냥 원래 보수를 좋아했던 그런 사람이에요. 고장은 무슨...
그냥 원래 보수를 좋아했던 사람이라뇨;;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382608...
80년대 극진보 활동가였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변절이 더 놀라운거구요
그 극진보적인 노동운동의 발로가 과연 무엇이었나 하는겁니다. 저들은 본인이 그런 사람, 정의롭고 민주적인 사람이라고 스스로 믿었을뿐 실제 그런 사람은 아닌거죠.어느시점에 자신이 어떤 사람인가를 알게 됐다고 봅니다. 시민사회활동, 노동운동가의 껍데기속에 권력이 주는 달콤함, 사람들의 지지를 받는 마약같은 중독성이 그 근간인 사람이었던겁니다. 본질을 깨닳은거죠. 사람의 본질은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1987년도에는 전설이 맞았죠. 지금은 아니지만.
지금은 썩은 동태눈깔
권력이 사람을 이렇게 바꿔놓는건가
아니면 뭘까요
자기 신념에 대한 확신같은거 아닐까요?
당시는 순수한 신념이 불탔을거고
지금은 그런게 없다는 의미일거고
그런게 눈빛으로 나오는것은 본인도 포장이 불가능한..
아마 눈빛의 차이보다 내면의 차이는 더할겁니다..
그래서 사람이 돈보다 사실 정신이 중요한듯..
하지만 현실은 시궁창
뭐 어떤일을 겪었길래 저렇게 쓰레기가 된건진 모르지만
사람이 저렇게 극과극으로 변할수도 있나 싶긴 하더라구요
정신이 이상해진듯..ㄷㄷㄷ
그냥 대새에 편승하던 사람 아닐까요. 어떻게든 꼭대기에 올라가고 싶은..
진짜 변절의 트레이드마크임...
보수로 사상을 바꾸는게 무슨 저열하고 비도덕적인 일처럼 취급하지 맙시다. 잘못한 행동이 문젠거지 극좌에서 보수로 돌아선게 욕먹을 일은 아니잖습니까. 당시 주사파부터 평범한 노동운동가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을 가졌던 학생운동을 모조리 주사파로 낙인찍으면 그것도 옳다고 수긍하실건가요?
맞는 말인데 여지껏 우리나라 보수란 그 사람들이 순수한 보수였느냐 이게 의문인거죠.. ㅎㅎ
우리나라에 제대로 된 진보도 칮아보기 힘듭니다. 노무현 대통령도 일가친척 죄다 뇌물 받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전 합리적 진보를 추구한다는 자게분들이 자유 민주주의 국가에서 개인의 사상의 자유를 트집잡는데 참 어이가 없습니다. 우리가 하면 괜찮다는건가요
그런건 이제 각자의 판단에.. ㅎㅎ
기존의 양쪽 모두를 있는 그대로 알 수 있는 여러 사실들이 이미 드러났고 앞으로 꾸준히 드러나겠죠..
보수가 문제가 아니라 소방서 갑질이...
몰라서 그렇지 저때 하는짓도 지금하는짓 봐서는 깝깝했을듯 ㅋㅋ 극우와 극좌는 통한다고 저때도 말안통하는 인간이였을거라고 추측
소방서 전화해서
"나 김문순데..."
지금도 잊혀지지 않네요..
그런데 사회에서 별별인간들겪다보니 김문수가 점점이해가되는게 짜증이나네요
이사람은 정신이 좀 이상해진거 같음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돈 맛들어 변절한 넘이 젤 답없음
김진태도 한때는 나꼼수 애청자였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