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머리가 아파서 일단 소파에 앉음. '................어... 잠깐만......... 상황을 정리해보자... 내가 술먹고 개가 된것도 아니고 곰이 되었다고? 아직 꿈인가?'
곰곰이 생각해바 ㅇㅅㅇ
으윽 머리 아파!
어제 계산한거 까지는 기억이 나는데...
내옷은 어딧지? 지갑 핸드폰 아~ㅅㅂ
내가 또 술마시면 개다 개야 ~
너무 곰인곰인하지마~
곰人곰人 하지마~
술좀 작작 마시자 쫌..
어제 먹은 쑥갖과 마늘을 너무 토해버린 듯
이거 해장으로 마늘을 먹어야겠네...
같이마신 사람 : 으어어.... 난 개가되었어
물구나무 선 다음에 그 문으로 나가
곰&나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