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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에 걸린 엄마가 잊어버리지 않은 한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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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엿드 2018/01/18 11:10

    치매가 진짜 존나 잔인한 병임
    자기가 알던 사람이 그 사람이 아니게 되가는 과정을 계속 지켜봐야되는데

  • Enermy_Gate 2018/01/18 11:09

    뉘슈?

  • 지옥불꽃시끼깡 2018/01/18 12:26

    치매야 말로 신이 이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진정한 증거

  • 인새은고달퍼 2018/01/18 11:16

    치매는 정말 최악의 질병이야

  • 쿠온지 아리스 2018/01/18 11:10

    치매 환자 힘들지 ㅇㅇ

  • indora 2018/01/18 11:09

    ㅠㅠ

    (RhEQtW)

  • Enermy_Gate 2018/01/18 11:09

    뉘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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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온지 아리스 2018/01/18 11:10

    치매 환자 힘들지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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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엿드 2018/01/18 11:10

    치매가 진짜 존나 잔인한 병임
    자기가 알던 사람이 그 사람이 아니게 되가는 과정을 계속 지켜봐야되는데

    (RhEQtW)

  • KuRuCuLu 2018/01/18 11:11

    얼마나 미안하고 안타까운 마음이 깊게 박혀있었으면..

    (RhEQtW)

  • 인새은고달퍼 2018/01/18 11:16

    치매는 정말 최악의 질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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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DYzNzg5 2018/01/18 12:09

    치매환자는 가족도 고통스럽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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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이어제이데커 2018/01/18 12:11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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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옥불꽃시끼깡 2018/01/18 12:26

    치매야 말로 신이 이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진정한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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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족수 2018/01/18 12:29

    외할머니가 치매인데. 1년에 명절에만 봤는데도 내얼굴이랑. 내이름 기억하시더라.
    문열고 들어갔는데.
    "우리 손주왔네. 귀여운 우리손주"
    "000이 이름을 할머니가 어떻게 잊어버리니" 라고 말하시는데
    눈물때문에 앞을 못볼뻔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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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리스팩커드 2018/01/18 12:40

    우리 어머니는 나 아예 기억 못 하실 수도 있겠다.
    내가 초등학생 1학년~ 6학년까지 나 버리고 집 나가셨음. (아버지는 중국 가셔서 혼자 영양실조로 뒤질 뻔한걸 아파트 경비 분께서 로프 타고 베란다로 들어와서 살려주심.)
    뭐 그 이후에 같이 살긴 했는데
    치매 걸리신 분들에 대한 말 들어보면 보통 저 때를 많이 기억하시는 것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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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리스팩커드 2018/01/18 12:42

    그 이후로 바로 할머니 집에 갔다가, 학교 때문에 할머니께서 집으로 와서 같이 살고
    그 사이에 경비원 분께서 관두셔서
    찾아뵙지를 못했네...
    은인이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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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헤헹헤헹 2018/01/18 12:58

    치매가 잔인한 병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개인적으론..
    가장 사랑했던 사람을 가장 증오하게 만들기 때문에..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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