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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어린 신부와 64세 노인의 특별하고 슬픈 결혼식


 

미국의 한 가정의 아버지였던 짐 제츠씨는 자신이

 

딸의 결혼식을 볼때까지는, 분명 살아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언젠가 결혼식에서 딸의 손을 잡고 걸어가는게 그의 작은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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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소망은 암진단을 받으면서 부서지게됩니다.

 

췌장암. 그것도 4기 말기에 도달한 상황.

 

이미 치료가 어렵게 된 상황에서, 그는 특별한 무언가를 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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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야기를 듣게 된. 사진 작가 린지 빌라토르는 
짐의 딸인 조시 제츠의 11번째 생일에 
그의 마지막 소원을 위한, 특별한 결혼식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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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토르의 팀이 식에 쓰일 장소를 제공하였고...

하객으로 참석할 사람을 위한 소품과, 도구들을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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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시작된 특이하고도 슬픈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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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랑이 없는 신부와, 그녀의 죽어가는 아버지가 있는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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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14일. 부녀는 같은 곳을 걸었고 그 자리에서 함께 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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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을 찍은 빌라토르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조시. 이 영상은 앞으로 수년뒤 있게될...

 

당신의 진짜 결혼식에서, 통로를 같이 걸어갈 당신과 당신의

아버지의 모습을 대신할 기록이 될것입니다."

 

 

 

댓글
  • Pz.Kpfw.V 2018/01/18 11:15

    짠하다

  • Pz.Kpfw.V 2018/01/18 11:15

    짠하다

    (lXUtoO)

  • 정액수영장 2018/01/18 11:29

    조용히 올라가는 추천수

    (lXUtoO)

(lXUt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