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시 5개월만에 20%이상 떨어진 캐논 기종이 거의 없다 시피한데
가방 전혀 못하고 매일같이 떨어지는군요
내일쯤이면 16만엔대로 진입할거 같은데
이제는 반대로 한국보다 싸네요
엔화도 약세인상태인지라
거의 매일같이 반등을 보기 힘든상태로 몇천원씩 꾸준히 떨어지네요
이러다 4월 봄전까지 계속 떨어지면 어디까지 가련지 모르겠네요
중고도 18만엔대에서 샵들이 서로 눈치 보느라 가격 다운 안하는 상황인데
신품가는 어후 ..... 큰일이군요
사실 이러니 저러니 말이 많아도
지금 170만원정도에 구할수있는 기계중
풀프인거 감안하면 나쁜기종은 절대 아닌데 말입니다
요즘 크롭 중급기들도 15만엔이상인 시대인지라
저는 4K는 좀 아쉽지만 사실 그렇게 활용도가 높다고 보지는 않느지라
요즘은 가성비의 육두막이라는 별명을 붙혀도 될거같습니다
아멘~ ㅠ
그냥 준다고 해도
별로 내키지 않아요
그냥 주면 팔아서 소고기 사드시면 되쥬
D750 보다 싸지기전에는 가격안정 어렵습니다
오픈마켓 신제품 판매기준 보면,
D750 146만원 육두막 187만원 .. 아직 40만원이나 비싸네요
가격을 빨리 D750 수준으로 맞추던가
6D mark3 성능 높여서 빨리 나오는거외엔 방법이 없어요
170만원에..사기에는 비싼감이 있지않나유 ㄷㄷ
d750만큼 떨어져야죠.
그나마 캐코 이벤트로 가격이 덜 떨어진것 같이 보일뿐이지, 훅훅 내려갔죠
두개 비교해도 고민할판에
과거 오디, 육디, 오막삼 이 세바디은 참 명기였는데쯧
육두막, 오막포는 실패작이 될듯
딱붙어 비교 될만한 풀프레임 바디는 아니지만 A7 II 모델이 120만 수준이라..ㄷㄷ
실제써보면 잘나왔다싶은기종인데.. ㅎㅎ
센서구린게 발목잡네요
캐논도 이상황보면서 팹증설하거나 액션하겠죠
육두막이 타사 바디 대비해선 기능적으로 경쟁력이 부족한건 맞지만, 캐논 라인업에선 충분히 잘나온 바디죠. 6d 후속이나 오막포 다운그레이드에 가깝게 나왔음. 갠적으론 지금까지 써본 캐논바디중에 가장 만족스럽네요. 가격이 떨어지면 아쉽긴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