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O는 한장의 이미지로 암부를 끌어올려 조금 더 노출 차이를 극복한 부드러운 이미지의 결과물을 만들어낸다면 HDR은 3장의 이미지를 촬영해 한장의 이미지로 합성해 노출차이를 극복하는 결과물을 보여줍니다.
따라서 DRO는 그냥 손각대로 촬영해도 되며 RAW로 촬영한 뒤 이미지엣지에서 후보정으로 만들어 줄 수도 있고 HDR은 3장을 합성해서 1장의 결과물을 만들어주기 때문에 삼각대가 필요합니다.
HDR로 촬영하면 한장의 일반 사진과 HDR이 적용된 두장의 사진을 만들어주네요
DRO와 HDR을 적용시켜본 이미지 입니다.
다음은 인물 촬영에서 DRO를 설정했을때와 하지 않았을때의 차이를 움짤로 만들어봤네요..
아래 움짤은 이미지 엣지를 통해 후처리로 적용시켜본 결과물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종종 애용하는 기능이네요 .. ^ ^
소니 A7R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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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o는 가끔 쓰는데 밝기차이가 심할때 화이트쪽에 측광맞추고 쓰기엔 좋은것같습니다..근데 찍고나선 대비가 살짝 부족한느낌이 드네요.
Hdr은 먼가 손각대를 쓸땐 부실해선지 흔들리고 삼각대쓸땐 노출브라켓을 쓰니 약간 애매한느낌인...
근데 움짤로 보니 효과가 확실하게 보이네요. 좋은자료 잘보고 갑니다.
저도 hdr은 잘 안쓰는 편인데 dro는 자주 애용합니다~^^
raw를 쓰기에 거의 쓴 적이 없네요.
다만 hdr은 수동으로 포토샵에서 합치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