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제도권 교육 중 역대급 개소리.jpg

예수님 정강이 프로토스냐

서울이 수도인 이유

인삐 존내심하네

예수님의 허리가 활처럼 휘었다..

무릎 위치 어쩔꺼임 ㅋㅋㅋㅋ

백령도 연평도 싸.. 싼다

쭈그려 앉아 똥을 눌 수가 없는 구조네;

저는 일본이 원숭이가 절하고 있는 걸로 배웠었네요 그러고보니까

취미의 영역인건 맞는데 교과서에 실려있는건 좀;

취존이라면서 교과서에서 헤이 츄라이 하는건 무슨 못된 심보야

엥 난 한번도 못봤는데?

근데 내가 교과서를 잘 안보긴했어..

빠른 자기반성 좋구여

최남선 작가가 일본이 주장한 한국땅 토끼모양에 반박하기 위해 호랑이를 그려넣었다함.
그전까지는
영조때 대동총도 서북피아양계만리일람지도의 기록에 따르면 한반도가 사람의 형상을 하고 중국에 인사하는 모습으로 인식했다고함.
물론 이 기록은 조선 후기의 기록이라 그 이전은 어떨지 모르겠다

옛날 선비들이 했었어야 하는건 국토모양에 호랑이 구겨넣어서 국뽕빠는게 아니라 나라를 호랑이처럼 강하게 만들어서 저런 그림이 나와도 비웃음 당하지 않게 하는거였음

너무 원론적인 이야기라 할말이 없다
우리나라가 비웃음 당한건 결국
선비들이 잘못한거고 잘못해온거고
그래서 그모양 그꼴이라고 하는거면 어찌하겠음
붓보단 칼이니

그러넹
일본이 토끼로 그린거에 대해 반박하고자 그렸고
당시 한국사람들은 굉장히 호평일색이었다네

초딩때 저거보고 토끼라 그랬더니 주변애들이 호랑이라고 존나 무시하던데

누가봐도 토끼같이 생겼는데 어떡하냐
우리나라 지도 처음보는 외국인들도 죄다 일어선 토끼같다더라

정확히는 일본에서 그 주장을 처음했어.

중국이나 일본이 우리나라 비하하려고 토끼모양을 주장한게 아니고
애초에 토끼모양인건 누가봐도 사실인거고
그 토끼모양인걸 다른나라가 비하한거겠지

근데 나라의 상징은 원래 강하고 힘쎈 동물을 상징함 프로야구에서도 (예:기아 타이거즈)약한 동물이 마스코드 되는 경우는 없음 다들 멋있고 강한 동물을 상징할려고 하지

;; 땅 모양 생긴거랑 국경이랑 뭔 상관인데 누가 봐도 호랑이 모양은 아닌걸 자꾸 호랑이라고 왜 우기냐는 말이지..

???그럼 뭔 모양인데.
저거 그림 가지고 시내 나가서 이거 어떻게 생긴 거 같으세요 물어보면 답변은 호랑이 뿐만 아니라 수십개도 더 나올 거 같은데?

그러니까 아무상관 없는데 왜 자꾸 호랑이만 고집하냐는 거라고 ;;

호랑이 형상설이 나오기 이전에 토끼 형상설이 먼저 나왔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토끼 형상설을 보고 일제가 '느그들은 나라 생긴것 부터가 청나라에 절하는 모양새구나'하면서 비방을 하니
그것에 대한 반발 심리로 호랑이가 발을 들고 동아시아 대륙을 집어 삼키듯 하고 있는 형상이다 라고 말한 것이 호랑이 형상설입니다.
물론 생김새 자체는 토끼에 가까워 보일 지는 모르겠지만
그 당시 우리 민족의 식민지배에 저항하는 하나의 작은 움직임 하나였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ㅇㅇ 호랑이 모양으로 단정시키는 '교육'을 국가에서 하고 있잖아.
학교서 한반도 지도는 호랑이모양입니다라고 다 배우고 있으니까
그게 문제

그렇군요..
근데 그걸 왜 저한테..

?????
상관 없으니 고집하든 말든 별 신경 안 쓰면 그만인데 왜 그렇게 호랑이 아니야!!!!하고 그걸 정설로 삼고 싶어하냐?

호랑이 고집해서 무슨 문제 터진 거 아니면, 그리고 상관없는 문제면 결국 아무것도 아닌 거잖아.

맞서싸우거나!팝콘을사거나!

1903년에 일본인 학자가 한반도는 토끼모양이다 라고했고
일제의 의해 그 주장이 사람들에 기억속에 자리잡게 됨
그에 대한 반박으로 나온게 호랑이 지도고
당시 한국인들에게 호평일색이었지
단순히 우기고 말고의 차이가 아니라 그시대때는 자존심 싸움이었던거야

아니 호랑이 아니야!! 라고 하는게 아니라
왜 자꾸 호랑이라고만 하냐고 하는거라고
교과서에도 우리나라는 존나 호랑이처럼 생겼다! 라고 써있으니까

호랑이를 고집하는 이유가 있다면 위의 저 이유가 아닐까 해서요
사실 저 교육의 문제점이 있다면 그 이유를 자세히 설명을 안 해준 것이겠죠

근데 그걸 왜 나한테 말하냐구요
저사람이 윗 댓글 이해 못한대서 풀이해준거 뿐인데

교과서에 그거 넣은 양반은 호랑이처럼 보였는갑지.
그리고 땅덩어리 어찌 생겼든 상관없는거면 교과서에 드래곤이라 적혀있든 호랑이라 적혀있든 별 상관 없는 문제 아니냐고 내 말은.
그거 고집해서 무슨 문제 터졌음?

저런 계열의 주장은 국민의 공감이나 이해가 있고난 다음에 있을 수 있는거잖아.
지금 꽤 많은 사람들이 아무래도 좋아라는 식으로 말하는데
여기에 공감이 어디있어

문제가 있다 없다가 아니라
국민정서가 저걸 이해하고 공감하느냐마느냐의 문제임

글고 별 상관 없는거면 그냥 그러려니 하면 되는거지 뭘 저리 호랑이를 배제시켜려고 애를 쓰는지 통 모르겠다고.
이 글이 왜 개소리인지도 모르겠고.

아니 나도 아무래도 좋단 쪽이라니까.
근데 아무래도 좋은 거면 호랑이도 해도 상관없는 문제 아니냐고. 이게 왜 개소리 소리 들을 만한 부분인지 모르겠다.

그냥 유게식 깨어있는 사람임

그러니까 결국 이 글 뜻은 "결코 호랑이처럼 보이지 않는데 호랑이라 하니 개소리"란 거잖음.
근데 아무래도 좋은 거면 어찌 보인다고 해도 그냥 무덤덤하게 넘어가면 그만 아님?
이게 왜 개소리야?

무덤덤하게 유머로 올렸는데 지금 사람들이 다큐로 받아드려서 그런거잖아
그리고 아무래도 좋은데 자꾸 전혀 닮지도 않은 방향으로만 고집해서 문제인 거라고

음 일단 난 개소리라는 소리는 안했어...
그리고 일단 지금 문제가 된 부분에 대해서는
적어도 여기 글에서 저기에 공감 못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는 반증이겠지. 여기 전체가 한국 국민의 여론이라곤 할 순 없어도 말이야

제목부터 개소리라 떡하니 써놓고 무덤덤이라 하면 안 맞는 거 같은데.

아니 네 말이 개소리란 게 아니라 이게 왜 제목에 개소리를 달아야 하는 내용인지 의아해서 그럼.

이게 대체 왜 개소리 소리까지 들으면서 까일 일인지 난 도통 모르겠다
잠이나 자야지. 다들 잘 자라.

이게 맞다 알못들아

호랑이모양은 시발 존나 억지지

이런거에 국뽕걸려서도 또 뭐해...

뭐하냐고? 국까가 더 하찮은데

국뽕이나 국까나 똑같지.
어디 한쪽에 극으로 치우쳐져있는거니까

괜히 이런걸로 조선 비방하는건 오바지 지금은 이런걸로 국뽕걸리는 사람 없을뿐더러 이거가지고도 욕할거면 신채호 선생같은 민족주의 사학자들은 나가죽어야 하냐?
저게 나왔던 배경을 좀 생각해봐라

그래서 지금 댓글에서 국까짓이 정상이다?

그리고 개소리까지는 심하다고 보는데,
호랑이 무늬가 아닌 것 같다라고는 주장할수 있지 않나. 민주주의국가에서 그정도도 말 못해?
그리고 그게 왜 국까가 되는거고.
땅모양에 국격걸려있어?

저 그림이 어제 그린 그림인거냐? 뭔 말도 안되는 소릴 하고 있어

조선을 비방한 사람이 누가 있는데.

어제 그리던 몇천년전에 그리던 그게 무슨 상관이야.

상관 많음. 저 그림이 1908년에 나온거라는걸 생각하고 시대상이 어땠는지 생각하자
국까뿅뿅아

나는 다른 댓글에도 적었지만 저걸
한국땅은 호랑이 모양이다라고 '교육'하는게 문제라고 했어.
한국땅을 호랑이 모양이다라고 주장한 사람이 있었고 그 당시에는 반일 정서로 굉장한 공감을 얻었다라고 교육하는게 옳다고 봐.
전자는 거의 세뇌처럼 느껴져

세뇌까지 나왔다. 비약을 거의 피해망상급으로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