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하라 미카엘라 자매여!! 노래하라 가브리엘 자매여!!"
"네놈들은 부르르 떨면서가 아니라, 지푸라기처럼 죽는 것이다! AAAAMEEEEEENN!!!"
"성전 파티다아아아!!!"
....
"용사님. 거 성녀란 분이 마족들 볼 때마다 저렇게 총 들고 미쳐날뛰는게... 저거 괜찮은거 맞습니까?"
"어제 제 침실에서 보인 모습보단 좀 기운이 딸려보이니, 아직은 괜찮습니다."
"...뒤통수는 좀 괜찮으십니까?"
"...방호 마법을 펼치니 메이스를 풀오토로 난사하더군요. 예 무기와 사용예가 틀린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