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나오자마자 ‘품절 사태’가 벌어졌던 삼성전자 스마트 반지 ‘갤럭시 링(Galaxy Ring)’. 요즘 하루 평균 판매가 1개도 안될 정도로 자취를 감췄다.
올해는 신제품 출시 계획도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갤럭시 링은 삼성전자가 최초로 선보인 반지 형태 웨어러블 기기다. 가격이 49만9400원이다.
‘갤럭시 링’은 무엇보다 50만원에 달하는 비싼 가격에도 수리가 불가능하다는게 문제로 지적된다.
업계 관계자는 “갤럭시 링은 100% 일회용이다. 분해가 불가능해 수리를 할수 없다”며 “고장나면 그냥 기기 전체를 버려야 한다”고 말했다.
판매 부진에도 ‘갤럭시 링’을 포기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ㅍㄴㅅ 링 출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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