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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몽골군이 비단 속옷을 챙겨 입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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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은 뭐... 초기 방탄복까지 쓰였으니 ㅋㅋ
덜 박힌다기보다 안 찢어져서 깔끔하게 화살 뽑아낼 수 있는게 컸음.
저 때는 화살 한 방에 제대로 못 뽑아서 내부에 뭐 남으면 감염으로 즉사하는거라.
(뻘쭘)
비단은 뭐... 초기 방탄복까지 쓰였으니 ㅋㅋ
덜 박힌다기보다 안 찢어져서 깔끔하게 화살 뽑아낼 수 있는게 컸음.
저 때는 화살 한 방에 제대로 못 뽑아서 내부에 뭐 남으면 감염으로 즉사하는거라.
(뻘쭘)
파마의 화살을 끄고 활을 쏘라니깐요 진짜
치고빠지기 기동전 위주로 싸웠을테니까 괜히 무거운 철 갑옷 입어서 말 위에서의 활동에 제약 걸리고 말한테 부담 줘가며 기동성을 떨어트릴 필요는 없었겠지...
식량도 정주민들을 약탈하거나 거래해서 보급하던 유목민들이 철갑을 대량생산 하려면 힘들기도 할테고
근데 땀차면 착용감 자체는 끔찍했을꺼같다
허영만 화백님의 말에서 내리지 않는 무사에도 나온다. 다만 자무카 군에서 먼저 나왔다.
천갑옷 효용성은 이미 유명하지 않나? 정통으로 맞아서 뚫리는 건 쩔수 없어도 정타 아닐 때 막아주는건 충분하다고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