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통곡의 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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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유리로 만들어서 항상 시민들이 보고 경각심을 가질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불 지른놈은 감옥에서 노환으로 사망.
진심 지옥에서 잘글잘근 씹히길 바랍니다.
저 사고당시 군생활중이였는데...영외BOQ관리병이였는데..혼자 뉴스보면서 진짜 많은 눈물을 흘렸던거 같습니다.
뉴스진행하던 아나운서도 진행중에 울고 그랫죠..
개인적으로 유리로 만들어서 항상 시민들이 보고 경각심을 가질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저도 그생각했습니다..ㄷㄷㄷ
@아수라발빠닥 추모도 하구요.... 철거하면 저기 적힌 마음들이 사라지는것 같아서 생각만 해도 가슴이 아프네요
좋은 의견같습니다.
좋은 의견이십니다.
좋은 의견입니다 !
유가족들은 안보고 싶을듯...
전 별로... 대구시민 아니니 탈일 거의 없겠지만 솔직히 탈때마다 기분이 영 다운돼서 그런 스트레스를 탈때마다 겪어야 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그렇게 하고 있어요
팔공산 대구 안전센터(안전교육하는 곳)에 사고난 지하철 역사를 그대로 재현해서 만들어놓고 대피훈련하는 시설이 있습니다.
좋은의견입니다 ㅜ
와 굿아이디어입니다
아픈 역사는 보존되어 후세에 성찰의 계기가 되어야 합니다.
불 지른놈은 감옥에서 노환으로 사망.
진심 지옥에서 잘글잘근 씹히길 바랍니다.
노환으로 사망했나요?
나쁜영감탱이
X발 영감 산채로 화장시켜 죽여야 되는데.. 한부위 한부위..
저 사고당시 군생활중이였는데...영외BOQ관리병이였는데..혼자 뉴스보면서 진짜 많은 눈물을 흘렸던거 같습니다.
뉴스진행하던 아나운서도 진행중에 울고 그랫죠..
대구 지하철 참사 현장인 중앙로역이군요...
ㅠㅠ
안타깝다...
팔공산 안전센턴가 거기가면 볼수 있습니다
볼때마다 마음이 아프네요
미친 개새끼 한놈때문에 무고한 사람들이 희생된..
저렇게 억울한 죽음이 ....
그 기관사 새끼는 왜 ? 문을 잠그고 지혼자 도망가서 .......
벌써 10몇년이나 지났네
20년 아님?15년이내요
고3 막 올라가서 자율학습 때문에 교실에 있는데 창문 밖 시내 쪽에서 검은 연기가 막 나더군요.
별생각 없이 있었는데 나중에 들으니 초등학생때 옆반 선생님 내외께서 사고로 돌아가셨다고...
동생놈은 당시에 대구있지도않았는데
지금도 중앙로역가면 당시뉴스 생각나서 섬짓하다카네요
참사 전 날 학생회 집회 참석하러 대구올라온 경주대학교 00양
새벽 3시까지 신나게 놀다가 친척집에 내려줬는데...동성로에서 아침 집회라 지하철 첨타볼꺼라했는데...
사고 이후로 전화기가 완전 꺼졌었습니다 계속~~
차라리 내가 싫어 전화기를 꺼놨으면...하고 생각했습니다 어딘가에서 애엄마로 잘~~살고있겠죠
휴 ..아니길 소름.ㅠ
진짜 어이없는 참사엿죠...기관사 도망....지하도 방화셧터 내려와서 거기서도 많이 죽엇고...사건현장 물청소까지.....ㅠㅠ
저때 불지른 색히...잡아다 안죽을 만큼만 불로 지져야 하는데.....늙어 뒤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