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35.28 바디캡으로 쓰고 있는데 55.8이 너무 끌려서 방출하고 55.8바디캡으로 쓸까 하는데 화각 답답하실때 별로 없나요?
렌즈 갈아끼는게 귀차니즘이 생겨서 보통 하나 마운트해놓으면 풍경, 인물 하나로 다 해결하려고 하는데 55.8만 갖고 있으면 좀 힘든 상황이 많으려나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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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화각보다는 최소초점거리때문에 더 답답하게 느껴지네요. 실내에서 음식촬영할때가 가끔 있는데 들이댈 수가 없어서 답답한적이 많습니다. 그래서 28/2 하나 들이려구요.
윗분 말씀처럼 화각보다는 최소초점거리가 불편해요
55.8로 실내 인물사진 많이 찍어봤는데 말씀대로 화각이 쫌 답답합니다.
이건 취향일수도 있겠지만...아...쫌만? 약간만 앞으로 갔으면 딱 좋겠는데...
하는 생각을 55.8을 쓰다보면 자연스럽게 생각이 듭니다.
야외는 잘 모르겠는데 실내에서는 그런생각이 많이 드는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50.4가 딱 좋을듯 한데 가격이...ㄷㄷㄷ
삼양껀 안써봐서 모르겟지만 여유가 되시면 한방에 50.4z 추천 드립니다!
최소초점거리 별로 안길겠지 했는데 깁니다.
저도 55.8 바디캡으로 쓰는데... 실내에선 확실히 좁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최소 초점거리도 발목을 자주 잡는 편이에요.
저는 반대로 35.28 뽐뿌오는 중입니다. 실내 촬영이 잦다면 35mm가 더 좋을 듯 싶습니다.
하지만 렌즈 자체 만족도는 매우 높습니다.
저는 최소 초점거리는 불편하지 않은데 실내에선 좁아서 좀 답답하더라고요.
55만으로 사진찍지만 풍경은 아쉬울때가 많습니다.
화각보다는 최소초점거리가 ㅠㅡㅠ
세상 답답합니다. 최소초점거리도 너무 길고 겨우 5미리 차이인데 왠지 좁아요! 실내에선 쓰기 어렵다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