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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막 팔고 A7M2 구매 하려고 하는데

오두막+사무엘+세로그립 조합으로 7년 썻는데
여행다니다 보니 무게의 압박으로 셧터질 하는 횟수가 너무 줄었습니다.
그 때문에 몇일전 카메라 일괄로 싹 팔았는데
1:1 풀프레임 된 미러리스 보고 있습니다.
A7M2 가 적정선인거 같은데
A7M2에 28mm f2.0 렌즈 물리면 바디 600g + 렌즈 200g 총 800g 되네요
그에 반해 오두막은 대충 1.8kg 되는걸 들고 다녔는데
무게로 인한 압박으로 a7m2를 들으는게 맞을까요?
괜히 샀다가 또 무거워서 핸드폰으로만 찍을까봐 걱정입니다.

댓글
  • 반셔터의설레임™α100 2018/01/03 12:12

    체감 무게는 사람마다 달라서 ... 단언할 수는 없지만..
    확실히 무게/부피가 줄어드니까 컷수는 2배 이상 많아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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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셔터의설레임™α100 2018/01/03 12:12

    A7 마저도 무겁다고 느끼신다면 RX1R2 라는 대안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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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두 2018/01/03 12:17

    말씀하신 조합에서 변경이면 무게 때문에 불편한 점은 전혀 없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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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어굴 2018/01/03 12:53

    결국 무게를 줄이시는방법은 렌즈를 다운그레이드 해야한다는겁니다.
    6d에 팬케익이나 사무캅 등 가지고 다니시면... 별차이 안납니다.
    밝은렌즈인경우 생각보다 작거나 가볍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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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쿨디카 2018/01/03 12:53

    gm 렌즈만 안쓰신다면 확실히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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