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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의 수사와 인사가 정치권력으로부터 독립하는게 중요한 게 아님.

안미현 검사도 참 생각이 짧은 사람으로 보임.
자신은 올바른 마음으로 일을 하려고 했는데 정치권력이 자신을 방해했다고 생각하나 본데, 그게 아님.
권성동이 정치 권력이라서 그 수사가 엉망이 되었음? 검찰출신이어서가 아니고?
그러면 정치 권력인 조국은 어쩧게 조져놨음? 오히려 그 당시 문재인 대통령은 검찰총장을 최대한 존중하려고 가만히 놔뒀는데?
안미현 검사의 판단과는 달리 지금은 검찰 스스로가 정치권력이 되어서 전횡을 하고 있는 상황임.
검찰 스스로가 정치권력이 되었는데 정치권력으로부터 독립이 무슨 의미가 있음?
자기가 자기로부터 독립? 자아분열임?
검찰은 독립을 말할 것이 아니라 오히려 어떻게 하면 민주공화국의 진정한 권력인 국민으로부터 감시를 받고, 견제를 받도록 할 것인가 중요함.
그러기 위해서는 검찰의 분해가 필요함.

댓글
  • ∑ⓔlittlboy™ 2025/07/09 15:42

    추천해 드림...
    막줄에 모든것이 설명되어 있음요.....

    (KTPM5r)

  • ♬파란사막♬ 2025/07/09 15:46

    검찰권력이 민주적 권위에 제대로 통제 받으라는게 검찰개혁의 방향이 아닌가 싶네요...ㄷㄷ

    (KTPM5r)

  • 2025/07/09 15:47

    맞습니다. 통제받지 못하는 검찰이 이제 국민에게 제대로 통제를 받으라는 것이죠.

    (KTPM5r)

  • 정치게시판 2025/07/09 15:46

    검찰건드리면 이재명처럼 무한기소해서 사법살인하는새끼들을 놔두자니 ㅋㅋ

    (KTPM5r)

  • Hun 2025/07/09 15:49

    검찰이 권력의 시중이 아니라
    그냥 권력 자체가 되어버린게 문제죠
    원래 쓰레기들이 검찰이 된게 아니라 권력을 잡으면 쓰레기짓을 쉽게 할수 있게 됩니다
    권력을 쪼개는게 국민이나 검찰을 위해서 필요

    (KTPM5r)

  • 2025/07/09 15:50

    맞습니다. 민주공화국에서 진정한 권력은 국민에게서 나오는 것이고, 국민으로부터 위임된 권력은 항상 감시와 견제를 받아야 합니다. 감시와 견제를 거부하는 자들에게서는 권력을 다시 회수해야죠.

    (KTPM5r)

  • [z6]라미드우프닉스 2025/07/09 15:54

    해당 시사인 기사는 제목을 잘못 뽑았네요.
    마치 검찰청 없애면 검사가 사라지기라도 하는것으로 받아들이게끔 의도적으로 쓴건지.....
    엊그젠가 아마 김용민 의원이 얘기한걸로 기억하는데
    헌법에 검사는 기소 주체라고 쓰여있기 때문에, 검사 자체를 없앨 수 없다고 하더군요.
    단지 조직행정법에 따라 검찰청이라는 조직개편을 할 수 있다는 얘기와 함께요.

    (KTPM5r)

(KTPM5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