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의 능력이 얘네 보다 셈? 근데 왜 세계지배를 못함?
얘네보다 약하다고? 뭐하러 판타지 힘으로 싸움?
등등 파워 밸런스 설정을 독자가 납득할 수 있게 짜야하고
밤에도 쉬지 않고 돌아가는 현대사회에 어떻게 안 들킴?
특히 한국 같은 세미 빅브라더 사이버펑크급 감시 사회에서 신분세탁 어떻게 함?
같은 핍진성 있는 세계관 설정 짜기도 쉽지 않음
캐릭터의 능력이 얘네 보다 셈? 근데 왜 세계지배를 못함?
얘네보다 약하다고? 뭐하러 판타지 힘으로 싸움?
등등 파워 밸런스 설정을 독자가 납득할 수 있게 짜야하고
밤에도 쉬지 않고 돌아가는 현대사회에 어떻게 안 들킴?
특히 한국 같은 세미 빅브라더 사이버펑크급 감시 사회에서 신분세탁 어떻게 함?
같은 핍진성 있는 세계관 설정 짜기도 쉽지 않음
진짜 필력이 넘쳐야 함. 작가가 뻔뻔하기도 해야 하고 뻔뻔한 가운데 독자를 설득시킬 핍진성도 계속 만들어가야함
스마트폰 블박 나오기 전에는 그래도 어케어케쓸만 했는데
요즘은 진짜 힘들겠지
요새는 그냥 물리적으로 불가능함.
주술회전처럼 "장막 딸깍 하면 일반인들 눈에 안보임" 같은 편의주의적 설정이라도 넣어야함.
뻔뻔함이 핵심이라 생각함ㅋㅋ
솔직히 아무리 설정 덕지덕지 붙어도 현대 화기를 압도할 수 있다는 건 도저히 와닿지가 않더라고
그냥 그 부분은 합의하고 보는 느낌
그건 뭐 가상의 도시 만들면되니까
진짜 필력이 넘쳐야 함. 작가가 뻔뻔하기도 해야 하고 뻔뻔한 가운데 독자를 설득시킬 핍진성도 계속 만들어가야함
뻔뻔함이 핵심이라 생각함ㅋㅋ
솔직히 아무리 설정 덕지덕지 붙어도 현대 화기를 압도할 수 있다는 건 도저히 와닿지가 않더라고
그냥 그 부분은 합의하고 보는 느낌
스마트폰 블박 나오기 전에는 그래도 어케어케쓸만 했는데
요즘은 진짜 힘들겠지
그래서 스마트폰 블박 나오기 전에 씌여진 월야환담 채월야가 진짜 졸잼이였지 ㅋㅋ
사이버펑크랑 어반 판타지를 쓰느니 그냥 단순하게 게이트 나오는 현판이나 일반 판타지를 쓰는 게 더 쉽다는 소리가 괜히 나오는 게 아닌...
어반이나 사펑 특유 분위기를 계속 유지하는 게 엄청 힘든 거 같더라 ㅋㅋㅋ
요새는 그냥 물리적으로 불가능함.
주술회전처럼 "장막 딸깍 하면 일반인들 눈에 안보임" 같은 편의주의적 설정이라도 넣어야함.
그냥 군대는 등장 안하는게 맞다
애초에 국내 문제니까 군대를 동원하기보단 경찰선에서 끝내는게 맞기도 하고
뭣보다 군대 진짜 나오면 주술회전 미군처럼 개짜치는 내용밖에 못나옴
마법이 필수
그리고 작가가 사회성 바닥이라 외출 잘 안했으면
우리나라 어느 도시에 뭐가 있는지 잘 몰라서 배경으로 못씀ㅋㅋㅋ
그건 뭐 가상의 도시 만들면되니까
현대병기보다 약해도 맨손맨몸으로 아무 때나 쓸 수 있으면 그것만으로도 쓸 이유는 충분하지
단다단은 어반판타지인가?
현대 판타지는 헌터물이 대세가 되어버린 이유기도 하지
헌터물은 다른 판타지처럼 이야기의 확장성도 쉽고, 규모를 키우기도 쉬움
그러다보니 도파민을 팡팡 터트리기도 좋고
생각해보면 특유의 갬성이 매력적일 뿐이지
흥행력이나 인지도 면에서는 너무 별로임
괜히 대놓고 사람들한테 영웅 취급 받고, 유명해지는 헌터물이 인기겠냐구
재밌으면 넘어간다지만, 재밌는 걸 뽑는 건 어느 작가나 고행이고, 삐끗하면 세계관부터 까일 위험이 큼.
대충 영역전개
사실 어반 판타지 중 상당수는 "민간인 + 실존권력에 들키면 순식간에 "삭제"되기 때문에 몸사려야함"이 붙기도 함.
대표적으로 Vampire: the Masquerade
Q: 뱀파이어가 짱짱맨인데 왜 숨나요?
A: 중세에 인간한테 정체 안숨겼다가 순식간에 멸종당할뻔했어 임마...
대충 물리력이 안통하고 주술적인 것만 통한다고 하면 됨
그럼 튀어나오는게 은총알이지만
해리포터도 따지고 들어가면, 마법부가 시민들 상대로 기억을 조작하는데도
영국 정부는 이 모든 사실을 알면서도 눈감아주는 주권포기 국가가 되어버리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