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마법사. 세상에 초자연적 존재가 드러나지 않게 일함.
주인공하고 잘 알고 지내는 뱀파이어 꼬마가 있음. 얘가 폭주해서
"ㅅㅂ 우리 왜 역사 뒤에서 살아야함? 마법 모두한테 나눠주면 되지 않음? 그게 인류발전 아님?" 하고
현실조작이 가능한 개쩌는 유물 들고 전세계에 뿌리려고 로켓 탈취해서 대기권으로 가려고 함
어둠 진영과 빛의 진영 양쪽 모두가 당황해서 주인공에게 "점마 막아봐라 너가 키웠잖아" 하면서
주인공한테 힘+기술 버프 빠방하게 넣어주는데
주인공이 뱀파이어 꼬마 그냥 보내줌
양쪽 진영 최강자들 "아 조졌다" "뭐하냐" 하는데
알고보니 대기권 이상으로 올라가면 마법의 힘이 사라져서
뱀파이어 꼬마는 그냥 현실조작 유물 들고 쭉 대기권 돌면서 살아가고
주인공은 하늘 바라보면서 "저하늘 어딘가에 너 있겠네 ㅋㅋ 한잔해~" 하고 러시아 소설답게 술한잔 마시면서 엔딩
꼬맹이의 유물에 건배
고마워 흡혈귀. 우주에서 강하게 살아가렴.
동명의 국산 소설이 있었던거 같은데
카즈는 두번다시 지구로 돌아오지 못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동명의 국산 소설이 있었던거 같은데
윤현승 작가가 썼던 소설 있음 ㅇㅇ
전혀 다른 내용이지만
꼬맹이의 유물에 건배
카즈는 두번다시 지구로 돌아오지 못했다
꼬마는 흡혈귀라 죽지도못하고 열권?에서 살아가는겨???
ㅇㅇ 현실조작 유물이 워낙 막강해서 일단 붙들고 있으면 죽지는 않는데
또 지구로 돌아갈 만큼의 출력은 안나와서 계속 거기서 죽지도 못하고 산다던가 그랬음
고마워 흡혈귀. 우주에서 강하게 살아가렴.
와 꼬맹이 뱀파입장 생각하니까 숨막히네
하얀늑대들 작가 더스크워치가 아니라 러시아소설이네 처음본다
아니 대기권 나가면 이능이 사라지는건 너무하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정도면 가이아이론으로 인격을 가진 지구가 제공하는게 이능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