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관련정보 보고 왔는데 저건 그냥 일부에 불과함. 저건 작가 관련전공 이야기 나오면 저런 이야기 까지 나옵니다. 란 예시지 본 내용은 작가의 전공과는 상관없고 그냥 일반적인 대체역사SF 소설이라는 듯.
보통 소설에서 와 쟤네 쩌는 이야기 하는데 뭔 소린지 모르겠어. 이런 이야기를 그냥 고증이 되어있는 모르는 이야기로 넣은 것같다고 보면 되는 거지.
크리스타 렌즈102017/12/29 00:30
표지보면 장르도 알수있는 재능 오졌다.
것보다 그런식으로 보면 SF 장르부터 추리 등등까지 그냥 장르 구분없지 판소로 묶이는거 아님?
보라달걀2017/12/29 00:37
판소 제대로 봐는 본앤가 궁금한데 대충 2000년대 초부터 흔해빠진 판소 표지는 저래생김 대여점도 안가봤나봐?
야자와 니코니코2017/12/29 00:43
표지 그림이 대놓고 핵폭발인데 판타지소설이라고?
정석적인 전쟁소설 표지인데.
야자와 니코니코2017/12/29 00:44
그냥 아무 이미지 갔다가 단일톤으로 만들고 대문짝만한 제목 박아넣는 건 국내 장르소설 전반적인 양산형 표지임.
보라달걀2017/12/29 00:45
ㄹㅇ 대여점도 안가본놈티 존나 내는게 보이는데 수백,수천권넘게 쌓인 대여점 소설 표지가 다 저렇게 생김 억지로 우기는거 안쪽팔리냐?
보라달걀2017/12/29 00:45
표지로 간지뿜는 판소는 룬의아이들 딱 이거빼고 본적이 없다 이건 시리즈 다모아야 모양완성되는거니까
야자와 니코니코2017/12/29 00:46
그냥 판소고 SF고 그냥 우리나라 대여점 표지는 다 저런식이라고.
저런 표지면 다 판소란게 아니라
보라달걀2017/12/29 00:47
그니까아 대체역사소설도 판타지쪽 취급이라고 위에 썼는데 뭔말인지 모르겠냐? 저게 판타지가 아니면 뭔데?
야자와 니코니코2017/12/29 00:48
저거 SF 소설이야... 대체역사가 무슨 판타지야. 대체역사에 마법이 나오나 가상의 세계가 나오나. 다 현실에 좀 바꿔제낀게 대체역사소설인데. 심지어 저 소설은 대체역사로 가는 척 하면서 100년 일찍부터 과학 발전시켜서 우주진출하는 내용임.
야자와 니코니코2017/12/29 00:49
너는 우리나라 장르소설은 판타지 말곤 없는줄 아냐
보라달걀2017/12/29 00:50
야 그게 판타지지 역사도 뜯어고쳐 과학도 말도안되게 작가상상대로 발전시켜 그게 판타지가 아니면 뭐가 판타지냐? 판타지하면 꼭 기계 안나오고 마법뿅뿅만 나와야돼?
야자와 니코니코2017/12/29 00:51
알았어. 너는 스타워즈도 판타지겠네. 인터스텔라도 판타지고. 그냥 가상의 이야기면 다 판타지지?
스타워즈 판타지 맞음,,판타지는 서양 마법만 쓰는 장르가 아니라
현실과는 다른 가상의 세계관을 소재로 하는
장르를 이야기 하는 겁니다,,
사진검2017/12/29 01:17
스페이스 오페라의 정의는 sf 소재에 비현실적인 판타지 장르를
혼합한걸 이야기 하는거니
스타워즈도 판타지 맞습니다
시폰번스타인2017/12/29 00:00
솔직히 저거 내용 일고 이해할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올드비2017/12/29 00:14
소설이 아니라 대학교재 아님??
건담무시하냐2017/12/29 00:14
저것만 읽고 소설을 판단할 순 없지
저건 단순히 고증을 위한 언급이고 내용이나 전개를 자세히 살펴봐야 어떤 책인지 평가할 수 있는건데
유게이 놈들 몇 줄 적힌걸로 중2병이니 ㅈ망이니 잘도 말하네
만플2017/12/29 00:18
그런데 읽어보니 진짜 저정도면 읽는데 너무 힘듬
sdafs2017/12/29 00:22
그거 감안해도 너무 머리아픈 용어가 많은것같은데
하지만 제국의 기술력도 우주적인 단위에서는 아직 한참 멀었다. 작중 등장한 최강 병기는 지구의 멀고 먼 조상인 오시리스인이 멸망 직전에 시간끌기용으로 사용한 11차원 양자어뢰로, 물질/반물질의 반응을 타키온 입자를 촉매로 11차원 진공에너지의 섭동을 유도하여 순간적으로 11차원의 곡률을 왜곡시킴으로써 4차원 시공간에 에너지를 방출시킨다.
-출처 나무위키
이런건 어떻게 이해해
야자와 니코니코2017/12/29 00:28
그냥 존나세서 시공간을 뒤틀어버리는 무기에요. 라는 뜻임.
Rose2017/12/29 00:33
읽다가 순간 랩 하는줄..
맛티카2017/12/29 00:35
그렇게 치면 판타지 소설에서 마법쓰는것도 이해가 안되져ㅋㅋ
키타니2017/12/29 01:15
저건 해리가 엑스펙토 펙토루눔을 13중 마법영창 걸고 온갖 주문 읋으며 쓰는 것과 비슷한거같은데
? 저거 0과 1로만 표시하는 정보를 양자역학의 벡터를 적용시켜 준 연속적인 정보로 표시해서 연산을 빠르게 하도록 도와준다는 소리 아녀?
흑교회의 유리아2017/12/29 00:18
근데 이게 왜 이세계물에서 나오지 이세계에서 양자컴퓨터만드나;
육덕한게난좋아2017/12/29 00:20
난 지금 니말이 하나도 이해가 안간다 이과녀석아
흑교회의 유리아2017/12/29 00:20
나 예체능인데;
흑교회의 유리아2017/12/29 00:22
그니까 쉽게말해 010101대신에 준 아날로그같이 12442253으로 정보를 표시한다고. 실제론 공간벡터로 한다니까 다르긴 하겠지만
sdafs2017/12/29 00:22
작품에 양자컴퓨터 나온다네
저 교수가 양자컴퓨터 권위자이기도 하고
흑교회의 유리아2017/12/29 00:23
오오우옹ㅇ...ㄷㄷㄷㄷ
율 미래2017/12/29 00:19
그리고 저 소설 후반에 공룡들이 되살아나서 우리가 지구주인이라고 인류에게 전쟁선포함
촉툴루2017/12/29 00:19
저기 설명하는 용어를 판타지 용어로 하면 설정딸 소리 듣기 딱 좋음
코토하P2017/12/29 00:20
이거 보니까 강철의 열제 보고싶네
보라달걀2017/12/29 00:38
가우리가 먼치킨 환뽕에 취했어도 진짜 필력하난 죽였는데
코토하P2017/12/29 00:38
엘프보고 선녀라고 하지않낰ㅋㅋㅋㅋ
필력은 진짜 죽였음ㅋㅋㅋㅋ
보라달걀2017/12/29 00:40
걔보고 감탄한게 와 이렇게 먼치킨에 환뽕에 욕쳐먹을 설정 다 박아놓고 필력하나로 사람들을 이정도로 빨아들일수있구나 싶었음
카자네2017/12/29 00:22
소설 읽는사람 특징
소설이 읽기 쉽고 가벼울때 : 소설이 어려워서 교묘해야 명작이지
소설이 어렵고 이해하기 힘들때 : 읽기 쉬워야 명작이지 !
sdafs2017/12/29 00:24
그 어려운게 '와 어떻게 이런생각을 다하지. 정말 대단한 작가야'라고 말하면서 이해할수 있는 수준이여야지 '이게 뭔소리야'가 되면 안되지
요즘 욕먹는 라노벨같은게 밥 반공기에 간장종지 하나를 식사라고 주는거라치면 저거는 18첩 반찬에 고봉밥으로 주고 다 먹으라고 하는격이야. 뭐든지 적당해야지.
근데 말입니다2017/12/29 01:02
내가 이해되면 어려울수록 명작
옵틱캐널2017/12/29 00:43
저 내용이 주된 내용이라면 실패한 소설은 맞는데 작가가 잘난척하려고 지식을 늘어놓은게 아니라 본인한테 수학이나 정보 이론이 너무 당연해서 쓴 것 같음 ㅋㅋㅋ
저 샤논의 엔트로피도 그냥 넘어갈 수 있었는데, 나름 설명이랍시고 "비트가 취할 수 있는 확률의 역수에 로그를 취한다"라고 정의 써놓고 "이 정도면 일반인도 이해하겠지?"하면서 만족했을 것 같은데 ㅋㅋㅋ
적어도 사람들이 의자를 개발못해서 일어서서 밥처먹는 지능이 딸린 상황은 피할수있지
소설 읽는사람 특징
소설이 읽기 쉽고 가벼울때 : 소설이 어려워서 교묘해야 명작이지
소설이 어렵고 이해하기 힘들때 : 읽기 쉬워야 명작이지 !
저것만 읽고 소설을 판단할 순 없지
저건 단순히 고증을 위한 언급이고 내용이나 전개를 자세히 살펴봐야 어떤 책인지 평가할 수 있는건데
유게이 놈들 몇 줄 적힌걸로 중2병이니 ㅈ망이니 잘도 말하네
ㅇㅈ
잘쓴 소설은 읽기 쉬워야지. 저건 무슨 소설로보는 양자역학같은것도 아니고 ㅋㅋㅋㅋ
적어도 설정무새들 입닥치게는 하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증철저!
댓글이 사실이면 판소로는 개똥망
중2병 존나 터져서 온갖 괴상한 설정 달고오는애랑 뭔차이야 읽는애가 이해못하는건 똑같구먼
중2병은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가지고 나오지면 저건 고증이 철저해서 중2병이 아니라는거?
저딴거 다따지면서 골아프면서 읽을거면 판소를 읽는 의미 자체가 없잖아
적어도 사람들이 의자를 개발못해서 일어서서 밥처먹는 지능이 딸린 상황은 피할수있지
저건 그냥 작가가 내가 이렇게 똑똑하다! 하고 자랑하려고 우겨넣은거로밖에 안보이는데;
근데 둘중에 고르라면 적어도 내용 이해하고 깔 수라도 있는 후자가 낫지않냐 저건 논문읽는기분같은데 ㅋㅋ
ㅇㅈ
잘쓴 소설은 읽기 쉬워야지. 저건 무슨 소설로보는 양자역학같은것도 아니고 ㅋㅋㅋㅋ
독자가 이해할 수 없으면 그게 포위섬멸진이랑 뭐가 달라. 똑같이 전문지식으로 무장한 소설이지만 장미의 이름은 그걸 재밌게 풀어냈으니 명작인 거라고. 아무도 이해 못하는 스콜라 철학을 줄줄이 읊어대서가 아니라.
말이 판소지 사실은 판타지 소설로 쉽게 이해하는 양자컴퓨팅 이런거 아닐까
관련 전공자는 쉽게 보고 이해할 수 있을만한 내용의.
적어도 설정무새들 입닥치게는 하겠네
에이 그럴거면 판소타이틀달고 나오면 안되지 판소보고 와 재밌다 다음화는 어떻게 전개될까가 아니라 아 머리아파 이딴 설정 왜넣음?이 튀어나오면 그게 정상이 아니잖아 그딴건 전공책으로도 충분함
판소 타이틀 달고 나온적 없는데...
소설에서 아는거라곤 라노벨 밖에 없는줄
대체역사소설이 판타지소설이지 뭘 표지부터 티가 팍팍나는구먼 너야말로 라노벨말고 소설로 보는게 없는거같은데 ㅋ
대충관련정보 보고 왔는데 저건 그냥 일부에 불과함. 저건 작가 관련전공 이야기 나오면 저런 이야기 까지 나옵니다. 란 예시지 본 내용은 작가의 전공과는 상관없고 그냥 일반적인 대체역사SF 소설이라는 듯.
보통 소설에서 와 쟤네 쩌는 이야기 하는데 뭔 소린지 모르겠어. 이런 이야기를 그냥 고증이 되어있는 모르는 이야기로 넣은 것같다고 보면 되는 거지.
표지보면 장르도 알수있는 재능 오졌다.
것보다 그런식으로 보면 SF 장르부터 추리 등등까지 그냥 장르 구분없지 판소로 묶이는거 아님?
판소 제대로 봐는 본앤가 궁금한데 대충 2000년대 초부터 흔해빠진 판소 표지는 저래생김 대여점도 안가봤나봐?
표지 그림이 대놓고 핵폭발인데 판타지소설이라고?
정석적인 전쟁소설 표지인데.
그냥 아무 이미지 갔다가 단일톤으로 만들고 대문짝만한 제목 박아넣는 건 국내 장르소설 전반적인 양산형 표지임.
ㄹㅇ 대여점도 안가본놈티 존나 내는게 보이는데 수백,수천권넘게 쌓인 대여점 소설 표지가 다 저렇게 생김 억지로 우기는거 안쪽팔리냐?
표지로 간지뿜는 판소는 룬의아이들 딱 이거빼고 본적이 없다 이건 시리즈 다모아야 모양완성되는거니까
그냥 판소고 SF고 그냥 우리나라 대여점 표지는 다 저런식이라고.
저런 표지면 다 판소란게 아니라
그니까아 대체역사소설도 판타지쪽 취급이라고 위에 썼는데 뭔말인지 모르겠냐? 저게 판타지가 아니면 뭔데?
저거 SF 소설이야... 대체역사가 무슨 판타지야. 대체역사에 마법이 나오나 가상의 세계가 나오나. 다 현실에 좀 바꿔제낀게 대체역사소설인데. 심지어 저 소설은 대체역사로 가는 척 하면서 100년 일찍부터 과학 발전시켜서 우주진출하는 내용임.
너는 우리나라 장르소설은 판타지 말곤 없는줄 아냐
야 그게 판타지지 역사도 뜯어고쳐 과학도 말도안되게 작가상상대로 발전시켜 그게 판타지가 아니면 뭐가 판타지냐? 판타지하면 꼭 기계 안나오고 마법뿅뿅만 나와야돼?
알았어. 너는 스타워즈도 판타지겠네. 인터스텔라도 판타지고. 그냥 가상의 이야기면 다 판타지지?
? sf판타지라고 괜히쓰는줄아나 판타지쪽 맞지 포스네 뭐네하면서 광선검 휘두르는데
닌 포스라는 괴상한걸로 손짓으로 뱅기날리고 광선검들고 총튀기고 난리추는데 그게 판타지가 아니야? 존나 신통방통하네
스페이스 오페라라 하지안냐
스타워즈 판타지 맞음,,판타지는 서양 마법만 쓰는 장르가 아니라
현실과는 다른 가상의 세계관을 소재로 하는
장르를 이야기 하는 겁니다,,
스페이스 오페라의 정의는 sf 소재에 비현실적인 판타지 장르를
혼합한걸 이야기 하는거니
스타워즈도 판타지 맞습니다
솔직히 저거 내용 일고 이해할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소설이 아니라 대학교재 아님??
저것만 읽고 소설을 판단할 순 없지
저건 단순히 고증을 위한 언급이고 내용이나 전개를 자세히 살펴봐야 어떤 책인지 평가할 수 있는건데
유게이 놈들 몇 줄 적힌걸로 중2병이니 ㅈ망이니 잘도 말하네
그런데 읽어보니 진짜 저정도면 읽는데 너무 힘듬
그거 감안해도 너무 머리아픈 용어가 많은것같은데
하지만 제국의 기술력도 우주적인 단위에서는 아직 한참 멀었다. 작중 등장한 최강 병기는 지구의 멀고 먼 조상인 오시리스인이 멸망 직전에 시간끌기용으로 사용한 11차원 양자어뢰로, 물질/반물질의 반응을 타키온 입자를 촉매로 11차원 진공에너지의 섭동을 유도하여 순간적으로 11차원의 곡률을 왜곡시킴으로써 4차원 시공간에 에너지를 방출시킨다.
-출처 나무위키
이런건 어떻게 이해해
그냥 존나세서 시공간을 뒤틀어버리는 무기에요. 라는 뜻임.
읽다가 순간 랩 하는줄..
그렇게 치면 판타지 소설에서 마법쓰는것도 이해가 안되져ㅋㅋ
저건 해리가 엑스펙토 펙토루눔을 13중 마법영창 걸고 온갖 주문 읋으며 쓰는 것과 비슷한거같은데
주인공빼고 주변인물이 지능이 낮아서 아 ㅂㅅ같은거 봤구나 할텐데
이건 재미조차도 모를꺼같음
? 저거 0과 1로만 표시하는 정보를 양자역학의 벡터를 적용시켜 준 연속적인 정보로 표시해서 연산을 빠르게 하도록 도와준다는 소리 아녀?
근데 이게 왜 이세계물에서 나오지 이세계에서 양자컴퓨터만드나;
난 지금 니말이 하나도 이해가 안간다 이과녀석아
나 예체능인데;
그니까 쉽게말해 010101대신에 준 아날로그같이 12442253으로 정보를 표시한다고. 실제론 공간벡터로 한다니까 다르긴 하겠지만
작품에 양자컴퓨터 나온다네
저 교수가 양자컴퓨터 권위자이기도 하고
오오우옹ㅇ...ㄷㄷㄷㄷ
그리고 저 소설 후반에 공룡들이 되살아나서 우리가 지구주인이라고 인류에게 전쟁선포함
저기 설명하는 용어를 판타지 용어로 하면 설정딸 소리 듣기 딱 좋음
이거 보니까 강철의 열제 보고싶네
가우리가 먼치킨 환뽕에 취했어도 진짜 필력하난 죽였는데
엘프보고 선녀라고 하지않낰ㅋㅋㅋㅋ
필력은 진짜 죽였음ㅋㅋㅋㅋ
걔보고 감탄한게 와 이렇게 먼치킨에 환뽕에 욕쳐먹을 설정 다 박아놓고 필력하나로 사람들을 이정도로 빨아들일수있구나 싶었음
소설 읽는사람 특징
소설이 읽기 쉽고 가벼울때 : 소설이 어려워서 교묘해야 명작이지
소설이 어렵고 이해하기 힘들때 : 읽기 쉬워야 명작이지 !
그 어려운게 '와 어떻게 이런생각을 다하지. 정말 대단한 작가야'라고 말하면서 이해할수 있는 수준이여야지 '이게 뭔소리야'가 되면 안되지
요즘 욕먹는 라노벨같은게 밥 반공기에 간장종지 하나를 식사라고 주는거라치면 저거는 18첩 반찬에 고봉밥으로 주고 다 먹으라고 하는격이야. 뭐든지 적당해야지.
내가 이해되면 어려울수록 명작
저 내용이 주된 내용이라면 실패한 소설은 맞는데 작가가 잘난척하려고 지식을 늘어놓은게 아니라 본인한테 수학이나 정보 이론이 너무 당연해서 쓴 것 같음 ㅋㅋㅋ
저 샤논의 엔트로피도 그냥 넘어갈 수 있었는데, 나름 설명이랍시고 "비트가 취할 수 있는 확률의 역수에 로그를 취한다"라고 정의 써놓고 "이 정도면 일반인도 이해하겠지?"하면서 만족했을 것 같은데 ㅋㅋㅋ
‘이세계 물류’ 로 잘못 봤네.
이세계에 택배 차리는 줄...
소설이랑 논문이랑 헷갈리신건 아니고??
학교 도서관에 있길래 읽어본 적 있는데 재미는 없었음..
어렵네 마네를 떠나서 재미있네 없네가 없네
읽어본사람들이 없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