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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의 엉뚱한 관점의 장점은..

캐논에는 싸고 쓸만하고 가벼운 렌즈들이 있습니다.
사무방, 쩜팔, EFM 20mm f2.0 등..
가끔 이놈들이 비싼 엘렌즈를 밀어내고 무게와 적당히 쓸만한 성능 때문에 바디캡이 되어서
엘렌즈를 장롱에 박아 놓는 것에 심리적 부담이 생기는데요.
소니의 55.8은 화질이 캐논 가성비 렌즈 대비 더 좋고 가벼우면서
캐논 가성비 렌즈보다 비싸서...
바디캡이 되어도.. 상대적으로 다른 렌즈 안쓰고 있는 것에 대한
심리적 부담이 덜한 효과가 있습니다.
엉뚱한 생각이었습니다.

댓글
  • sirii 2017/12/28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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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콥헤오 2017/12/28 23: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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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병기하나 2017/12/29 00:10

    자이스 방패 마크의 심리 효과 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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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빠나나s™ 2017/12/29 00:27

    뭔가 공감하긴 어렵지만 반박하기도 쉽지 않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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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꿀통푸우 2017/12/29 00:28

    파란방패는 사랑입니다. 플레그쉽 지마가 있지만 개인적으로 파란방패가 더 매력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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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딴따라찍새 2017/12/29 00:43

    자이즈 마크가 맘이 놓이게 하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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