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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내가 기억하기론 남자가 뭐 좀 중요한 시기임 근데 여자 쪽이 부모님이 돌아가셧나 그럼.. 그래서 힘들어 하는데,
남자한테 아무 말도 안함.. 그런 상태에서 저런 일이 벌어진거임..
솔직히 말하자면... 남자입장에선 얼탱이가 없어지는 상황이긴함..
남자가 관심법을 익혀서 궁예질을 했어야했는데 그러지 못함
해피 엔딩이네요 ^^
세시간 자고 놀러가줬으면 감사합니다 해야지
그래서 저여자 맘이 결국 뭐임?
해피 엔딩이네요 ^^
.
발암
편안..
이럴 때 여성과 남성의 차이를 느낀다.
ㅜㅜ
세시간 자고 놀러가줬으면 감사합니다 해야지
그리고 다시 사랑이....
ㅊㅊ
흐뭇
저런 뿅.뿅과는 헤어지는 게 해피엔딩임
저렇게 헤어지고 벤츠남 만낫는데 에릭이 ntr해감ㅋㅋㅋㅋ
이게 여름은 가족? 문제로 힘들었던가. 하여간 그러고 있었고
태하는 처음으로 자신의 꿈(직업)을 가져서 미친듯이 몰두하던 때였던가. 여름은 태하의 꿈을 이해 못하고, 태하는 여름이 당최 속마음을 말 안해서 어긋나버린 상황..
말을하라고 ㅅㅂ발 말안하고 알아주길바라면 독심술삿낭 사귀더나
오늘은 운이 좋군요.
.
서로 엇나가기 시작하면 해어지는게 맞지
딱보니까 저 상태로 좀만 더가면
애정결핍인 여자가 접근 해오는 남자한테 홀라당 넘어가겠구만
그래서 저여자 맘이 결국 뭐임?
쟤 가족문제로 힘든데 그걸 알아차리지 못하고 무미건조해진 관계가 서러움, 그래서 헤어짐
남자가 관심법을 익혀서 궁예질을 했어야했는데 그러지 못함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남자가 바빠서 말도 못함 이라고 유게에서 본듯
답답하다 말을해야 알지 ㅡㅡ
보여줘야 사랑은 아닌데 저러냐 에휴
관심법이 정답인듯 울누나도 옆에서 극공감 하네
이마트 광고 나오줄 알았는데
와.. 옆에 기둥만 보고 진주역인가 싶었는데 진주 스테이션 ㅋㅋㅋ
진짜 군대에서 이거보는데 개 암걸렸음ㅋㅋㅋㅋ
나도 선임이 이거 계속보자고 조르고 동기애새끼들도 감화되서 이거보는데
난 내용 너무 발암이라 안봤음
저거 내가 기억하기론 남자가 뭐 좀 중요한 시기임 근데 여자 쪽이 부모님이 돌아가셧나 그럼.. 그래서 힘들어 하는데,
남자한테 아무 말도 안함.. 그런 상태에서 저런 일이 벌어진거임..
솔직히 말하자면... 남자입장에선 얼탱이가 없어지는 상황이긴함..
?? 자기 부모님이 돌아가셨는데 남자한테 말을 왜 안함??? 설마 남자 일 때매 바쁘니 배려해준다고 말 안해놓고 지 혼자 남친이 지 힘든거 안 알아준다고 저러는거??
관심법 안배운 남자 잘못임 빼애액
ㄴㄴ 후반부 내용보면 여자가 장례식장에서 계속 울면서 전화하는데 남주가 바쁘다고 안받음, 사실 저렇게 바쁘다고 서로 못챙길거면 해어지는게 맞지
뭐.. 그런거지.. 나도 오래돼서 가물 가물한데... 아마 맞을꺼임
아 순서가 반대엿던건가..
말 하려는대 자기 아버지가 저 남자도 잘 알고있고 전화할때마다 너무 바빠서 남자는 계속 먼저 끊으려하고 여자는 ㄹㅇ충격받고우느라 전화로 바로 말을 못하고 만나서 얘기하자는대 저리됨.
가장 큰 문제는 스포라서 비밀
그냥 말하자면
여주 아버지는 남주랑 낚시도하고 친한대다 남주한태 여주랑 결혼하라고 얘기까지하고
나중에 결혼생활문제로 ■■하시고
여주는 그 충격에 제대로 말 못하는대 남주는 ㅈㄴ바빠서 ㄹㅇ바빠서 잠깐 만나주기도 못함. 여주는 전화로 할 얘기도 아니고 만나서 이야기하자고 하다가 싸우고
나중에 교통사고로 돌아갔다고 거짓말함
근대 내가 쓰래기같다고 생각한건
헤어지고나서 만난 남친이 저 에릭역 남주땜에 깜빵가고 사실대로 말 안하고 여주 부담안준답시고 매몰차게 차버리고 자기 항소?해서 누명벗겨지면 말하려고했는대 그게 저 남주때문이었고 그거까지 말했는대도 여주는 걍 간보다가 옛정이런거때문에 남친버리고 전남친이었던 남주랑 결혼까지하나
뭔자 자세히 해설해 준거 같은데도 뭔상황인지 잘 이해 안가는거 보니까 그냥 막장드라마 같은거 아님?
일반 적인 사고방식과 감성으로는 이해하기 힘든 내용 같은데.
그거어는 다른 드라마랑 섞인 것 같음 내가 재밌게 본 드라만데 뭐였더라.... 또 오해영 ㅋㅋㅋㅋㅋ 거기도 에릭 나와서 헷갈리신듯
와 드라마를 다 안봐서 저것만 보고 판단하려니 너무ㅋㅋㅋ 돌겠다 ㅋㅋㅋ 드라마 제목이 머임
또 오해영인거 같아
연애의 발견임
연애의 발견
ㄴㄴ 연애의 발견
연애의발견
꼭 봐....연애 관련 탑오브 탑 드라마임
ㄴㄴ 또 오해영인줄알았는데 연애의 발견임 네이버에 검색했느데 한여름이 안나와서 전여친 역활인가 한참찾음;
이 드라마 여주 넘 쓰래기같음
전남친이랑 남주 ㅈㄴ호구같고
근대 정유미 엄청 예뻐서 결국 끝까지 봄
그냥좀 시원하게 말하믄 참좋을텐데 말이쥐 남잔 관심법 기본기로 쓰는 미륵이 아닌데
정유미가 넘 좋음
남자고 여자고 삶이 버거운데 말을 안하면 어떻게 알아 ㅅㅂ
여자들이 맨날 말하는 말하지않고도 안다는ㅅㄲ들은 무슨 독심술사냐
지들이 원하는 매너있는 남자, 눈치 빠른남자...
정작 지들은 매너며 눈치도 없음ㅋㅋ
끄트머리 서든만 보고 서든어택 광고인줄
븅신같이 다시 만남 내내 재밌다가 똥엔딩. 빛아인 나오는건 좋았음
와 뿅뿅이 다른것도 아니고 일하느라 잠도 세시간밖에 못자는 사람을 갈구냨ㅋㅋㅋㅋㅋ
대화가~ 필요해~
문제점 1 이해해 달라면서 이해해주려고 안 함
문제점 2 미친 초코파이 CM 송 때문에 말하지 않아도 아는 줄 암
문제점 3 몰라 그냥 좀 꺼져
진주역 주변에 아아아무것도 없어서 저렇게 대책없이 나가면 답없는데
지난번에 여친이랑 싸우고 3일동안 연락안했는데 자기가 먼저 연락안하면 전화도안하는구나 하면서 그럴꺼면 헤어지자 하길래 바로 ㅇㅇ하고 연락끊었는데 ㅋㅋ
그래서 자두가 그렇게 대화가 필요하다고 노래를 부르고 다녔지
난 여자쪽도 이해가 가는데
후반부엔 둘다 감정이 격해져서 아무말 해서 서로 감정만 상하는게 맞는거고
남자도 피곤하고 여자도 힘든데 대화로 못풀고 쌓인게 폭발하니 저렇게 된듯;
유게댓글은 대부분 남자편만 드네
헤어지는 과정 자체는 이해가 되는데
말도 안해주고 왜 내 속을 모르냐고 하면 어느 남자가 그걸 공감해줘;;
여자가 말을 안하는데, 남자가 어떻게 아냐?
말을 해야알지... 남자가 점쟁이도 아니고.
남자가 많으니까 남자편드는게 많지 당연한거
말도 안해놓고 이해 안해줬다고 지 혼자 실망하면 뭐 어쩌라는 건지
매번 저 따위던데
그리고 저럴 거면 시벌 왜 여행은 가자고해서 돈은 낭비하게 하는 거냐 시부럴
남자가 말할 기회를 안줬었음
어느 대범한 인간이 전화로 말고 만나서 하자. 이러는데 무슨 용건인지도 모르고 쌓여있는 일 팽개치고 나옴?
말할 기회에 일기토 건거같은데
????? 폰이라그런가 왜 투명하고 거대한 그림 하나 딸랑???? 뭔내용이지!
꺼져
딴건 모르겟고 어디놀러가서 저러면 진짜 엄청화나는대
혼자서 여행준비다하고 예약까지다해놓고 갓는대 여행지가서 승질부리기시작하면 크...
전에는 새벽버스타고 놀이공원놀러갓다가 아침으로 김밥이나먹자그랫더니 왠지모르게 갑자기 급성질내가지고 그냥 그대로집옴
5년차 사귀고있는 사람으로써 남주맘 이해는 개뿔
여행가면서 저따위로하면 안가는게낫짘ㅋㅋㅋ
처음에 뭔 상황이 이따구인가 싶었는데,
드라마를 볼수록 서로가 갖는 사정때문에 그랬다는 것을 보고서야 이해되었지.
연예드라마치고는 상당히 잘 만들었으니 한 번 보는걸 추천한다.
.
난 모르겠다. 뭐가 문제인지도 왜 만나는지도.
연애 관련 드라마중에서 진짜 탑오브탑 드라마라고 생각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신이 칼라로 이어져 모두가 자기를 알아봐주기를 바랬나;; 그냥 혼자 사세요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눈빛만 보아도 알아.
그냥 바라보면 음~
마음속에 있다는걸~
정
니들이 직장 다니면서 연애하게 되면 비슷한 상황을 반드시 겪게 될거다
한국여자는 노답이라는건가
남자 중요한 시기였으면
헤어진 직후엔 당장 좀 힘들겠지만
일처리하는건 속시원하게 마무리 잘했을 듯
댓글로 전후 스토리 들어보면서 느끼는게
걍 누가 잘못한게 아니라 헤어질 때가 왔던거임.
이야~ 잘 헤어졌다~
안알랴줌이또..
말을 하라고 말을! 이 드라마 보면서 ㅈㄴ 답답했다. 쟤는 칼라가 아니란 말이야
드라마 본 입장에선 말할 타이밍도 놓친게 컸음.
에릭은 일때문에 계속 전화를 안받거나 받아도 나중에 만나서 이야기하자. 하고 끊으니 결국 쌓이고 쌓였던게 터진듯.
이건 남자면 남자가 이해되고
여자면 여자가 이해되는 드라마임
결국 유게는 남자편이 될수밖에 없지
나 이거 무다구리 렌야 일화에서 본거 같아
무타구치 : 나는 아무래도 그것을 장군에게 실토할 수 없었다. 다만 먼지투성이인 내 풍모를 보고 장군이 알아차려 주기만을 바랐다.
이것아 입은 폼으로 달고 사냐
굉장히 현실적이네요~
저런 상황에서는 결국 어느 한쪽이 한 발짝 물러나주는게 좋죠. 그러면 다른 한 쪽은 또 못 이기는척 한 발짝 물러나주고..
한 쪽이 물러났는데 상대는 한 발짝 더 밀면 꼬이기 시작하는거..
그런데 대부분 자기가 한발짝 물러나면 왠지 져주는것 같고, 자존심 상하는것 같고..그래서 결국 저런 결말이..서로 현명해야죠..
나중에 돌이켜보면 정말 아무것도 아니거든요..그냥 한번 웃어 넘기고, 한 번 물러나주고..하는게 아무것도 아닌데..
결혼생활하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그런데 또 저러고나서 다시 만나고..그런게 커플이고..
극혐
말을 하라고
궁예도 아니고 어떻게 아냐
저거만 보고 까는 사람들 많구만...
진짜 재밌게 봤는데 시간날때 한번 보시라우...
눈에보이는게 다가 아닙니다.
관심법이니 뭐니 그런 문제가 아님
그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