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충격이네요

그러게요 참...

그런가요?

어느 옛날 말하는 건가요?
우리 국딩 땐 '왕따'라는 말 자체가 없었;;;;;;;;

이론은 좋은데 실현이 안되니 문제지요~
그래서 저학년 아이들은 부모가 일부로 친분을 맺어 같이 여행도 가고 , 놀이도 해주고, 운동도 함께 보내고 합니다. 친분 들라고 이마저도 관심이 적은 아이들은 어쩔 수 없구요.

처음부터 거창한걸 생각하면 시작이 힘들어지니까요... 작은 노력이 세상을 바꾼다는걸 알려주면 좋겠네요 ㅎ

학원폭력이 많이 줄었다고는 하지만,
가장 큰 힘을 갖은 아이가 주도하여 시키는데,
님 말씀대로 쉽게 해결 될 문제는 아니라 생각되어지네요.
그리고,
우리가 알면서도 쉬쉬하는거지,
요즘 학교에서 왕따 당하는 친구들 보면,
가정 환경에 문제가 있거나 신체나 정신에 장애가 있거나,
공부도 하위권인 경우가 대다수라 합니다.
아무리 같은 반 학우라도 요즘 어느 어린학생들이 자기보다 못한 친구들을 위해 선뜻 손 내밀어 줄까요??

깍두기 는 정말 대우받는 자리 였는데 말이죠...접

글쎄요. 제가 이민초기시절에 공부를 잘해서 주변한국아이들이 저를 미워했습니다. 괜한 시비걸고 이상한 소문내고 등등.. 몇번 싸우기도했어요 코피터지고 손가락골절도 나고. 결국 저는 하이스쿨 수석졸업후 의대나와서 잘살고있네요.

이유있으면 왕따당해도돼요?

제가 한다는게 아니고
왕따시키고. 당하는걸 봤다는겁니다ㅡ ㅡ

본것만 가지고 왕따당하는 아이들이 다 이유가 있다고 말씀하시다니 ㄷㄷ

진짜 이런말이 무서운건데..
왕따당하는것도 당하는 아이한테 이유가 있겠지 이런 발상을 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