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471530
[펌] 편의점을 모조리 헤집어놓은 취객.jpg
ㅡㅡㅡㅡㅡㅡㅡ
배플 명언....
- S8 과 s8+ 어떤게 좋을까요? [13]
- 침대는가구다아 | 2017/12/28 12:12 | 3249
- [펌] 편의점을 모조리 헤집어놓은 취객.jpg [20]
- 지라레스 | 2017/12/28 12:10 | 2513
- [D5+14-24+34n] 올 크리스마스는 캠핑장에서 보냈어요~사진 17장.ㄷㄷㄷㄷㄷㄷ [23]
- 노뭘레인 | 2017/12/28 12:09 | 2316
- 좀 충격이네요 [22]
- 메카닉중독 | 2017/12/28 12:08 | 5675
- 남자들은 가슴큰 여자들을 싫어 한다 [28]
- 보배조아 | 2017/12/28 12:07 | 7519
- BMW할인 후덜덜 하네요. [25]
- 만년과장오과장 | 2017/12/28 12:04 | 3953
- 노홍철 만원의 행복 레전드 [28]
- 놀러갈께 | 2017/12/28 12:04 | 2701
- A7M2에 24-240 렌즈 사용할 수 있나요? [4]
- TonyRice | 2017/12/28 12:00 | 4405
- 니어 오토마타 (현실편) [10]
- 무메이 | 2017/12/28 12:00 | 4847
- 남동생....기막힌 설득력....jpg [9]
- 개리g | 2017/12/28 12:00 | 5216
- 회사에 굉장한 미모의 여직원이 있습니다 [27]
- KAMS™ | 2017/12/28 11:59 | 4014
- A7S2 A7R3 한달째고민중.. [3]
- sai1391 | 2017/12/28 11:57 | 3221
- 영상 많이 찍는게 센서수명에 안좋나요? [6]
- pinhead | 2017/12/28 11:54 | 3000
- 선수들의 팬서비스 차이 [31]
- 놀러갈께 | 2017/12/28 11:54 | 3926
- 네이트 판녀 [28]
- 놀러갈께 | 2017/12/28 11:52 | 3551
술이 뭔 죄여
술 먹고 지랄한 사람이 죄지
술은 아무 죄가 없죠.
맨날 술 먹어도 평생 저런 사고 한 번 안 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문: 술이 죄지 사람이 무슨 죄냐?
답: 술을 너무 많이 사랑한 죄...
저 베플도 부족하죠
술처먹고 헛소리하는 인간들에게 겨우 저정도는 너무 미약하고 더 심하게 당해봐야 눈꼽만큼 잠깐의 순간이라도 개과천선할까말까일듯
그 와중에 점주의 배려.. 따뜻하다....
와.. ㄹㅇ 멘탈 나갈듯
저는 죄는 밉지 않습니다.
죄를 저지른 인간이 미워요
죄가 무슨 잘못입니까? 저지른 놈이 잘못한거지
오 이젠 멘붕게도 유자게로 통합...
술처먹고 한 범죄는 전부 가중처벌해야된다고 생각함
자기 자신을 통제할 수 있을 정도만 술먹을 자신 있는 사람만
술먹을 권리가 있다는 인식이 심어져야 된다고 봅니다
전 피시방 알바하는데 몇일전에 어떤 남자 꼬마애가 게임하다가 갑자기 뛰쳐나가면서 카운터 앞에서부터 - 계단 - 화장실문앞 - 화장실안 까지 쭉 이으면서 많은 구토를 함.. 화장실문 걸어잠그고 몇분동안 안 나오길래 걱정되서.. 나오면 소화제라도 먹일려고 기다리고있ㄴ느데 아무리 기다려도 안 나옴..ㅠㅠ 계속 카운터 비우기가 뭐해서 매장으로 다시 들어가려는데 남자애가 화장실문 열고 나오면서 순식간에 도망가버림ㅜㅜㅜ 화장실 안은 피자파티였고 혼자서 쓸쓸히 다 치웠어여.. 죄송하다고 한마디만 하고 가면 될것을.. 왜그랬니..?
1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마라
이 말이 제일 쓰레기같고 병신 같습니다
진짜 술이약한건지 자제력이없는건지 술마신 지난 10년간 단한번도 사고친적없어서 이해가 안간다
술은 잘못 없습니다
취하는 게 대역죄지
술에취한 사람에게 너무 관대한 우리나라만의 잘못된 시선이 좀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저는 오래전에 편의점 알바할때 있었던 일이 지금도 안 잊혀져요. 아이랑 엄마가 같이 들어왔는데 아이가 갑자기 바닥에 토하니까 엄마가 미안하다는 말도 없이 바로 아이를 안아들고 튀었어요.
애가 토한거야 그럴 수도 있는데 엄마가 최소한 죄송하다고는 하고 가야지 애가 참 좋은거 배우겠다 싶더라고요.
저도 편의점 알바할 때,
조폭인지... 암튼 별로 친절해보이지 않는 검은 정장 아조씨 대여섯이 편의점 들어와서 이거저거 사는데(대개 숙취해소 음료)
그 중, 술에 잔뜩 취한 아저씨가 atm기에서 돈을 뽑는데 못 뽑는 거에요.
명절 앞두고 사람들이 다 뽑아가버려서 잔액 없다고 붙여놨는데도 계속 시도하더니
저한테 와서 돈 왜 안 뽑히냐고 다짜고짜 싸대기 때린적 있죠....
그래서 제가 잔액 없다고 붙여놨다니까
옆에 있던 똘만이로 보이는 껄렁한 아재가 지금 말대꾸 하냐고 눈 부랴리고...
다른 똘만이 아재도 뭐 상품 고르다가 뭔 일이냐고 인상 굳히고 오고...
그 험악한 분위기서 진짜 할 수 있는게 하나도 없었는데...
다행히 밖에서 담배피우던
저 때린 사람보다 형님으로 보이는 사람이 들어와서 말리고
학생 미안하네 하고 자기 지갑에 돈 5만원인가 꺼내서 주고
사람들 데리고 우르르 빠져나가더군요.
와 X발... 카운터 밑에 전화 수화기 들어서 놓고 경찰 부를 뻔 했습니다.
진짜 영화로 보는 조폭이 아니라 혼모노들을 봐서 그런지 다리에 힘이 좍 풀리더라구요.
괜히 점장님이 야간 알바는 여자 쓰기 좀 그렇다고 한 이유를 이해하게 된 사건이었습니다....
유자게에 올만한 글은 아닌거 같은데
민폐새끼들 술을 잘못배워서 저러는거지 적당히 기분좋게 마시고 술을 즐겨야되는데 술에 먹혀서는 진상짓 하고 다니죠
술은 죄가 없어요 글러먹은 새끼들이 술쳐먹고 저 짓거리 하난걀 술 핑계 대고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