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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포자를 위한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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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별거 아니구나.
나도 수학을 포기했던 초등 4학년 과정부터 다시 시작해볼까?
저거 두번째 +2xy 해야하는거 아니었나요???
수1시절 문과졸업해서 경제학과 들어갔더니 미적분으로 수업하는바람에 술집으로 직행했던사람.
이게 뭐지.... 나 진짜 자연스럽게 이렇게 받아들였어... 내 나이가 벌써 이렇게(왈칵)
ㅂ ㅂ
다 맞는거죠?
1번부터 틀렸는데...
진짜 저렇게 푸는 애들 있어요
진심 패고싶음
와 대박 저렇게 하면 되는구나..꿀팁 감사합니다☆
(는 지나가던 수학과입니다)
그래도 배웠다고 다기억은 나네..
다맞출줄은몰랐넵..
수학은 여전히 재밌어..^^
더 신기한거 알려드릴까요?
1+2+3+4+5+...... = - 1/12 입니다
제가공부의뜻이없어모든걸거의손에놨지만
수학은그중에서도으뜸이였죠
흥미가1도없었죠..쳐다도보기싫은?..
그렇게초3때부터수포자의길을걸엇더니
이제는손쓸수없게되버렷어요ㅠㅠㅠㅠ
어....마지막꺼만 틀린거 아니었나요??
머가 문제인지 모르는 아재..응 ??...
진짜 진지하게 수포자인데 초딩때 수학이해가 1도안돼서 애먹은기억나네. 제발 요즘애들은 수포자없게 수학좀 쉽게해줘라..
아니 치사하게 수학시간에 왜 영어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