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 에뮤가 사람만한 호주 토종 조류라 자기보다 작다고 생각하면 무조건 공격하는 습성도 있고 여러모로 어려움이 있었을거에요
그런데 그래도 그렇지 기관총을 줬는데 진다는 건 ㅋㅋㅋㅋㅋ
마지막소리2017/12/27 03:48
많은 수의 에뮤가 출몰하자 당국은 에뮤의 개체 수를 제한하려 했고, 2문의 기관총과 함께 무장한 군인들을 파견했다. 그러나 호주군은 당초 예상했던 목표치를 달성하지 못하고 큰 성과를 보지 못한 채 본 사업을 중단했다. 군인들이 파견되었기 때문에 소위 "전쟁"이라고 부른다. 군인들은 에뮤를 400여마리밖에 죽이지 못하였고 결국 그 밀밭은 에뮤들의 광역 번식장이 되어 개체 수 증가에 도움을 주었다.
1932년 11월 2일부터 12월 10일까지 벌인 총 40일간의 에뮤 전쟁은 결국 호주와 영국의 동물보호단체들이 이 전쟁을 명분없는 전쟁, 추악한 전쟁으로 규정하고 반대하고 나선 것이다. 미미한 효과와 내외부적인 여론의 반대에 떠밀려 결국 호주 정부는 패배를 인정했고 부대를 철수시켰다.
위키백과
심지어 40일동안 400마리 하루 10마리 밖에 못잡아ㅛ네요 주말 생각해도 12마리정도
기관총 2문+무장군인들인데 역시 크...
근데 이 에뮤가 사람만한 호주 토종 조류라 자기보다 작다고 생각하면 무조건 공격하는 습성도 있고 여러모로 어려움이 있었을거에요
그런데 그래도 그렇지 기관총을 줬는데 진다는 건 ㅋㅋㅋㅋㅋ
많은 수의 에뮤가 출몰하자 당국은 에뮤의 개체 수를 제한하려 했고, 2문의 기관총과 함께 무장한 군인들을 파견했다. 그러나 호주군은 당초 예상했던 목표치를 달성하지 못하고 큰 성과를 보지 못한 채 본 사업을 중단했다. 군인들이 파견되었기 때문에 소위 "전쟁"이라고 부른다. 군인들은 에뮤를 400여마리밖에 죽이지 못하였고 결국 그 밀밭은 에뮤들의 광역 번식장이 되어 개체 수 증가에 도움을 주었다.
1932년 11월 2일부터 12월 10일까지 벌인 총 40일간의 에뮤 전쟁은 결국 호주와 영국의 동물보호단체들이 이 전쟁을 명분없는 전쟁, 추악한 전쟁으로 규정하고 반대하고 나선 것이다. 미미한 효과와 내외부적인 여론의 반대에 떠밀려 결국 호주 정부는 패배를 인정했고 부대를 철수시켰다.
위키백과
심지어 40일동안 400마리 하루 10마리 밖에 못잡아ㅛ네요 주말 생각해도 12마리정도
기관총 2문+무장군인들인데 역시 크...
그거 혹시 쓸개가 몸에 좋다거나 그런 소문 안도나?
브금은
https://www.youtube.com/watch?v=-bzWSJG93P8
호주병사 : 에뮤야...물 좀 다오...
대민지원전쟁,제설전쟁ㅠ ㅠ
에뮤야.. 에뮤.... 새이름이야
착한생각~ 착한생각~~
아니 호주는 무슨 번식의 땅인가요? 토끼나 여우나 풀어놓으면 무슨 번식을 ㅎㄷㄷ 하게..
시속 60km로 달리며
깃털이 겹겹에 있어서
틸종의 천연방탄 역할까지했다고하죠...
애초에 기관총은 명중률이 높은총도 아니니...
그냥 수류탄이라도 던지지 그랬어......
네이팜 뿜뿜하면 되는거 아닌가
이정도면 일부러 안 잡은거 같은데 ㅋㅋㅋㅂ
중공군이시네들
스톰트루퍼들로 이루어진 군대인가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