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골라스를 연기한 올랜도 블룸은 당시
연기력 논란이 있는 캐릭터이긴 했다.
하지만 현명한건지 피터 잭슨은 그런 레골라스에
액션신 위주의 비중을 실어주었다.
사실 올랜도 블룸은 드라마 스쿨을 졸업하기
이틀 전에 막 오디션을 봤다고 한다.
심지어 레골라스도 아니고 파라미르 역으로
물론 파라미르 역이 그에게 돌아가지는 않았지만
며칠 뒤 올랜도는 레골라스로 이 위대한 삼부작에
참여할 기회를 얻었다고.
그리고 주인공이 마지막에 기억못한 이름의 주인이기도 하지
...렘바스?
테킹 더 호빗즈 투 아이센가드~
반지원정대는 훨씬 전이잖아
진짜 잘생겼어
그리고 주인공이 마지막에 기억못한 이름의 주인이기도 하지
...렘바스?
진짜 잘생겼어
테킹 더 호빗즈 투 아이센가드~
정말 위대하긴 하다, 십수년이 지난 영화들보다 대단하기도 하니까
저때 곤도르 병사까진 아니여도 오크나 우르크하이 역에 껴준다고 하면 바로 호주-뉴질랜드행 티켓 끊을텐데
? 케리비안의 해적 찍지 않았냐?
반지원정대는 훨씬 전이잖아
연기력이 딸려서 이후 3편 더 계약함. 신의 한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