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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는 지인이 결혼 생활중.

와이프가 남편 몰래 총 8천만원 대출을 받아 처갓집에 주었다고 합니다.
푸념하는데....이것 이혼감인가요..
시댁 시부모님한테는 용돈한푼 그동안 10년동안 한푼도 안주었다는데...ㅠ

댓글
  • 레베루칠 2017/12/27 16:41

    차용증 썼으면 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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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이아빠 2017/12/27 16:42

    멋진년이네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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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ptainAfrica 2017/12/27 16:42

    저같으면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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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은건로또뿐 2017/12/27 16:42

    누구 명의나 재산을 통해 대출 받았는지따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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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kxoinee 2017/12/27 16:42

    자게에서 지인 얘기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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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Shi-z 2017/12/27 16:42

    와이프 태도에 따라 다를거 같은데....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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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ereotype 2017/12/27 16:42

    그돈은 남편이 갚나여..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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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단장님께대하여경례 2017/12/27 16:43

    현재 본인이 갚고 있다고 하네요..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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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森明菜 2017/12/27 16:43

    8천 대출이 어떻게 된건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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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단장님께대하여경례 2017/12/27 16:44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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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lxon2 2017/12/27 16:43

    이혼사유는 충분하긴할텐데... 본인이 갚고있다하니.... 그나마 다행이 아닐까 싶기도...
    근데 애초에 숨긴거자체가 문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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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또한지나가리라~☆ 2017/12/27 16:44

    헐...이혼감이네요...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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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夕香 2017/12/27 16:44

    이런 글을 보면 작성자가 그간 올렸던 글을 검색해 보게 된다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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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奎규 2017/12/27 16:44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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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0/01/01 09:00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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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feMASIL 2017/12/27 16:48

    와이프가... 시댁에 사채를 써서 돈을 줬는데.... 이혼이라니..... 남편한테 이야기 하지... 시댁인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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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우두유두?? 2017/12/27 16:49

    시댁이 아니라 처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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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란마루 2017/12/27 16:45

    그걸 가만히두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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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한사진 2017/12/27 16:49

    지가 벌어서 갚는다면이야.....요즘은 각자 지갑을 차는 부부들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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