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민적당사(害民賊當死)
해민적은 죽어 마땅해!
유비가 겨우 벼슬을 얻어 작은 곳의 현위로 있을때 군에서 독우가 내려와 고압적인 자세로 깔보고 앉아서 은근히 뇌물을 요구하죠.
소설에선 장비가 그 독우를 매질하면서 이 따위 해민적은 죽어 마땅하다고 했습니다.
독우는 한나라때 감찰업무를 하던 군의 벼슬아치입니다.
하는 짓은 지금의 기레기와 비슷하다고나 할까요..
장비는 독우를 해민적이라 했습니다.
백성을 해치는 나쁜 새끼란 뜻이죠.
본인 글씨에요? 와우...
와우! 서예학원 하세요? 멋지네요!
와 직접쓰셨다니
진정한 선비?십니다.
글도 내용도 모두 멋지네요.
해민적.맞네요..
뭣도 모르지만..쓰신 글씨가 너무 맘에 들어요.정말 잘 쓰시네요.갖고싶네요.ㅎㅎ진짜 멋있어요!
헐????
독학으로 이 정도????
보고 듣고 사실대로 알려야할 직무를 맡은 자가 반듯한 목민관을 혹리로 몰아 겁박하면서 재물을 뜯어내려 하죠
적어놓으신
한자를 읽어볼래도
왼쪽이 해민적인지
오른쪽이 해민적인지
까만 건 글자요 흰 건 종이라
내 머리로는 알 방법이 없네요. ㅎㅎ
식견과 글솜씨가
그저 부러울 따름.
훌륭한 실력 혼자만 즐기지 마시고
세상에 두루두루 나눠주시면 어떨찌..
완전 달필이세요~~~~!! 대단!!
일주일 지나면 내 글씨도 못알아 보는 입장에서
명필은 추천 ~_~
말과 글로 사람들을 죽이고 패고 나라를 어지럽히고 다니는 언론양아치들에겐 법의 철퇴를 내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