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를 데리고 집나가는데 애짐들은 그대로 있었을텐데요?
여아 5살, 겨울에 데리고 가면 옷만해도 한짐보따리인데...
21일간 동거남에게 전화 통화 한번이라도 했으면 물어봤을텐데 이거도 이상하구요.
그 아빠란 사람은 왜 전처애를 별거 중인 동거녀에게 맡기는지도 이해가 안가고..
암튼, 그냥 실종이 아닌거 같아요.ㅠㅠ
기사 이제 읽고 멘붕와서 여기 올려봅니다.
https://cohabe.com/sisa/461226
전주 실종 여아사건요..너무 이상해요.
애를 데리고 집나가는데 애짐들은 그대로 있었을텐데요?
여아 5살, 겨울에 데리고 가면 옷만해도 한짐보따리인데...
21일간 동거남에게 전화 통화 한번이라도 했으면 물어봤을텐데 이거도 이상하구요.
그 아빠란 사람은 왜 전처애를 별거 중인 동거녀에게 맡기는지도 이해가 안가고..
암튼, 그냥 실종이 아닌거 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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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이런뉴스 많이 나왔는데...결국 범인이 있는 사건들 많았잖아요. 그것도 부모가...
제발 이번일은 친모가 데려갔다던지 외할머니가 데려가서 잘 돌보고 있었다는걸로 마무리 되길 바랍니다.
아가야..
날춥다..
어여 집에 오니라 ㅠㅠ
저도 보면서 굉장히 찜찜하더군요.
아이가 무사했으면 좋겠는데
우려하는 바가 현실이 될까봐 걱정입니다.
저도 끔찍한 생각이긴 하지만.. 좀 찜찜하긴 해요 19시간도 이니고 19일이라니...
라디오로 처음 듣는데
계모라고 그러는데
또 친부는 따로 살고 있고
친부가 데려갔다고 생각했다?
의심을 안하는게 이상한 상황...
아가야 제발 살아만 있어라ㅠㅠ
애엄마가......?
분명 찜찜한 구석이있는 사건이군요.
무사귀환 기도합니다!!
무사귀환을 기도하지만... 이미 아이가 한달 가까이 실종된 상태라면 비관적인 생각을 안할 수가 없네요 ㅠㅠ
말이돼나? 어?
수배전단사진보면...올해초 3월사진이더라구요
지금 12월인에...
겨울옷입은 사진을 올려야해서 그런가? 싶기도하지만 얼굴사진조차 예전꺼....
일이야 어찌돠었든 우선 아이가 건강하게 돌아오면 좋겠어요
내가 봐도 점점 수상해요. 둘 중 하나 혹은 둘이 젖 같은 짓거리를 한 게 아닌가 의심이 들어요. 싸워서 집을 나갔고 그때 서로가 데려간 줄 알았다? 그리고 그걸 21일 만에 깨달았다? 너무 냄새가 난단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