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살을 앓았습니다 전시회 끝나고 잠시 쉬러 지리산에 들어가 이틀을 자고 왔습니다..
다녀와서 몸살로 하루를 누워 있어고 누워있는 동안 tjb생방송 투데이에서 섭외 전화를 정신없이 받고..
뜻하게 않게 어리 버리 촬영도 하고...
오늘 폴리오 북에서 잠자던 사진 한장을 꺼내 옷을 입혀주기로 했습니다...
그 날 영하 15에서 25도사이쯤... 전자식 카메라는 다들 작동불능 상태로 돌아섰고 움직이는건 기계식 카메라뿐이 없어던.. 그 날에 날카로운 공기가 아직도 코끝에 느껴지네요...
이제 좀 정신 좀 차리고 모 좀 해볼까 했더니 김장 하자네요...
전시회로 늦어진 김장 그리고 애들 시험을 더 늦어진 김장...
내년에는 또 어떤 사진을 찍고 있을지.... 다들 즐거운 사진 생활되세요^^
방송 언제 나오나요? 꼭 봐야지~
지역 방송입니다 대전 sbs 라고해야하나요^^26일 6시50분이라는데 그날 연말 회식이^^
대단한 일을 해내셨습니다!
사진 넘 좋습니다!!
사북인가요??
철암입니다 이 동네 아직 존재하는지 모르겟네요^^
작품명은 구토입니다^^
엄청난 프로젝트 거침없이 달려오셨으니
그에 따르는 몸앓이는 당연하다고 생각듭니다
2017년의 끝자락에서 보시면 참으로 뿌듯하시리라 생각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내년에도 멋진 기획 하시길 빕니다..